어떤 음식을 먹는지 실시간 감시 목걸이 개발 Majid Sarrafzadeh and the "WearSens Necklace"(VDEO)

WearSens rests loosely above the sternum and uses highly sensitive sensors to capture vibrations 

from the action of swallowing. source cb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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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끼에 밥을 얼마나 먹는지, 야식으로 어떤 음식을 먹는지 실시간 감시하는 목걸이가 개발됐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무선건강연구소 마지드 사라프자데 교수팀은 몸의 진동을 측정해 음식물 섭취를 알아낼 수 있는 목걸이형 장비 ‘웨어센서’를 지난 2월 미국전기전자공학연구소(IEEE)의 ‘센서저널’에 발표했다.   웨어센스에는 고감도의 압전 센서가 장착됐다. 센서는 음식을 삼킬 때 목과 가슴 부분에서 발생하는 진동을 측정해 데이터를 스마트폰에 전송한다. 스마트폰은 이 데이터를 분석해 음식물의 종류와 양을 알아맞춘다. 정확도는 80~90%로 높은 편이다. 특히 고체와 액체는 87%, 뜨거운 음료와 상온의 음료를 90% 정확도로 구분할 수 있다.   연구팀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사용자가 하루 목표 섭취량을 초과했거나 밤늦게 음식을 먹었을 때 알람이 울리는 ‘잔소리’ 프로그램도 만들었다. 사라프자데 교수는 “웨어센스를 이용하면 간편하게 자신의 식단을 관리할 수 있다”며 “올 하반기에 제품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성능을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학동아 이영혜 기자 yhlee@donga.com

Majid Sarrafzadeh and the "WearSens Necklace" Featured 

on CBS News 

A recent CBS News segment has featured Professor Majid Sarrafzadeh and the WearSens necklace.  This newly developed device, which is being billed as the "food diary you wear around your neck," was developed by Majid and a team of UCLA researchers. WearSens can measure your food and drink intake, and send you an alert if you have eaten too much or too little.  It can even determine the type of food you are swallowing, and whether a drink is hot or cold.     A small trial study involving 30 people who tested the WearSens device produced results that were 90 percent accurate (results published in this month's IEEE Sensors Journal).  http://www.cbsnews.com/news/could-this-necklace-help-you-lose-w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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