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해외건축 상시 채용 외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는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대림산업, 계룡건설산업 등 중대형 건설사들이 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쌍용건설은 해외건축 부문 경력직원(정규직)을 상시 채용하고 있다.

대우건설(www.daewooenc.com) 해외전문직 
배관시공(사우디), 저장탱크(나이지리아), 철골(사우디) 등을 모집한다. 30일까지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거나 건설워커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e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은 모집분야별로 다르다. 

포스코건설(www.poscoenc.com) 건축 프로젝트 전문직 
건축시공, 건축전기, 건축기계, 건축토목직 등을 모집하는데, 20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시공경력 5년 이상자, 국내현장 근무가능자 등이다. 

대림산업(www.daelim.co.kr) 경력사원 
모집분야는 토목사업본부 토목기전팀 전문직(플랜트 접목 프로젝트의 M&E분야 전문가), 플랜트사업본부 전기기술팀 일반직 등이며 1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해당 채용공고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 및 우대조건, 주요업무 등은 모집분야별로 다르다. 

쌍용건설(www.ssyenc.com) 해외건축 관련 전 부문 경력직원 상시채용 
모집분야는 견적, 공무, 시공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e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교 이상 해당분야 전공자, 직무 경력 5년 이상, 해외근무 가능자 등이며 영어회화 능통자, 관련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계룡건설산업(www.krcon.co.kr) 토목 경력사원 
모집분야는 철도경력자 및 시공기술사, 해외 경력자 등이며 2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우대사항은 철도부문이 토목시공기술사, 철도현장경력 3년 이상 등이며, 해외경력자 부문은 해외관련 업무 3년 이상, 해외근무 가능자 등이다. 

부영주택(www.booyoung.co.kr) 기술직 경력직원 
모집부문은 건축, 설계, 토목, 전기, 설비, 안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부영 홈페이지나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9일까지 e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 응시자격은 동종업계 3년 이상 경력자(해외근무 경험자 우대), 4년제 대학 졸업 이상, 해당분야 기사(1급)이상 자격증 소지자, 외국어 능통 및 가능자 등이다. 

삼호(www.samho.co.kr) 일반직 및 전문직 경력자 
건축, 설비, 전기, 해외영업 등이며 1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자격요건은 전문대학 및 정규 4년제 대학(원) 해당 전공분야 기졸업자, 해당분야 실무경력 보유자 등이며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이밖에 호반건설(30일까지), 현대아산(17일까지), 한진중공업(19일까지), 현대중공업(20일까지), 대창기업(17일까지), 한미글로벌(채용 시까지), 이랜드건설(채용 시까지), 우성건영(15일까지), 건축사사무소건원엔지니어링(15일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경향신문 안호기 기자 haho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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