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 국제금융단지 건설 가시화될 듯

3월 말 사업자후보자 선정심의위원회 개최

청라 국제금융단지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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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17일 이후 선정 일정이 연기된 인천 청라경제자유구역의 핵심인 국제금융단지 건설이 올해부터 가시화될 것 같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 국제금융단지 프로젝트 사업자 후보자 공모공고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선정 일정을 재개하고 선정심의위원회 심의위원 명단을 게시했다. 사업자후보자 선정심의위원회 개최 : 2015년 3월 31일(화)  2011년 2월 국제금융단지 프로젝트 개발 참여 제안서에 외국법인이 포함된 컨소시엄 1곳이 제출한 바 있다. LH는 청라지구 서측 업무·공동·주차장 용지(총 개발면적 28만692㎡)를 국제금융단지로 건설하고 외국기업 유치의 앵커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해 오고 있다. 국제금융단지 제1사업 대상지(개발면적 15만9천464㎡) 국제금융단지 제2사업 대상지(개발면적 12만1천228㎡) 사업자 후보자로 선정되면 10년간 업무·공동·주차장 용지를 직접 개발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문의처 : 한국토지주택공사 산업경제처 투자유치단 http://www.lh.or.kr/lh_offer/infor/inf1500_view.asp?BD_IDX=668 Tel 031-738-7662, 7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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