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대로(광나루역) 확장공사, 50.9% 공정률...2017년 12월 완공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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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건설본부는 천호대로의 병목현상 해소 및 단절된 아차산의 녹지축을 연결하기 위해 천호대로(광나루역) 확장공사를 지난 2010년 10월 착공해 2015년 1월 현재 50.9%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2017년 12월 완료 예정이다.   천호대로(광나루역)확장공사는 중앙버스전용차로 단절구간인 천호역~아차산역 구간을 천호∼하남간 BRT구축과 연계하여 중앙버스차로를 신규 설치하는 공사로 지하철5호선 광나루역에서 아차산역까지 900m구간이 왕복 6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된다.   높은 기존 도로를 깎아 종단 경사를 낮추어 터널형 지하차도를 설치하고 상부를 복토한 후 수목을 식재하여 녹지축을 연결함으로써 아차산공원의 단절된 녹지축을복원하고 산책로와 벤치 등을 설치하여 시민휴식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     2015년 1월 현재 2단계(좌측 구조물 설치) 공사를 시행중이며 좌측 지하차도 구조물공사 87%, 상수도공사 95%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4월 좌측 지하차도 구조물 및 상수도 C라인 시공 후 교통체계를 전환 3단계 중앙부 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서울시 건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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