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은?

출처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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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은 인천 송도 동북아무역센터(NEAT) 타워인 것으로 조사됐다.


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4년 건축물 현황 통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은 인천 송도에 있는 68층, 305m 높이의 NEAT 타워였다.


부산 해운대 위브더제니스(80층·299.9m)보다 층수는 낮았지만, 전체 높이는 5.1m가 더 높았다. 그러나 1위 자리는 내년 서울 잠실에 123층, 555m 규모의 롯데월드타워가 완공되면 다시 바뀐다. 롯데월드타워는 전 세계에서도 10위권 내에 드는 높이다. 


부산 중구에 건설 중인 부산롯데타운도 107층, 부산 해운대 관광리조트 랜드마크타워 역시 101층으로 건설 중이다. 1, 2위에 이어 층수 기준으로 높은 건물은 부산 해운대 아이파크(72층),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69층), 서울 양천구 하이페리온(69층), 경기 화성군 메타폴리스(66층), 충남 천안시 펜타포트(66층), 경기 부천시 리첸시아(66층), 인천 송도동 더샵 퍼스트월드(64층) 등의 순으로 대부분 고층 아파트가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오랫동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층 건물로 기억돼 온 63빌딩은 건축물 대장상 지상층이 60층에 불과해 10위권 밖으로 밀렸다. 국내에선 50층 이상 건물을 초고층 건축물로 규정한다. 지난해 NEAT 타워와 부산국제금융센터 등 2곳이 새로 지어져 우리나라의 초고층 건축물은 89개 동으로 늘어났다.

서울신문 


국토부 자료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은 부산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80층)”이며, 50층 이상 초고층 건축물은 전년대비 2개동*이 증가한 89개동이다.


서울 제2롯데월드신축공사(123층), 부산 부산롯데타운(107층), 부산 해운대 관광리조트(101층) 등은 현재 건설 중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14년 준공 초고층 건축물(2개동)
인천 동북아무역타워(68층), 부산 부산국제금융센터(63층) 

먼저, 층별 건축물의 동수를 살펴보면, 1층 건축물 4,335천동(62.7%), 2~4층 건축물 2,241천동(32.4%), 5층 건축물 148천동(2.1%) 순이다.

층수별 건축물 현황(단위 : 천동)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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