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 조사 결과 조치 계획
경제문화 Economy, Culture/음악영화 Music & Film2015. 1. 3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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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정명훈 예술 감독에 대한 시의회 등의 의혹제기 이후 시 감사관 의 특별조사와 법률검토를 실시, 8개 사항을 조사‧발표 바 있음. 이후 기관경고 및 개인경고를 통보했으며, 부당이익에 관해서는 별도의 조치를 취할 예정임. 특히 지난 1월20일자로 정명훈 예술 감독과 서울시향이 체결한 것은 시민과 예정된 공연약속을 지키기 위한 임시 기간연장(최대1년)의 건으로서, 정식 재계약이 아님. 3년에 한 번씩 이뤄지는 정명훈 감독과의 계약기간이 2014년 12월31일자로 만료되지만, 2015년 공연계획이 시민에게 기 공개, 올 한 해 정 감독이 지휘하는 공연 티켓이 이미 판매된 상태였기 때문임. 공연 취소 시 티켓을 예매한 시민들에게 안겨줄 실망감, 환불과 대관료 미 환불 등 금전문제 및 서울시향 신뢰도 추락 문제 등을 종합 고려했음. 향후 정명훈 예술감독과의 새로운 정식 계약 체결 여부는 이번 조사결과와 계약서상 보완사항 등에 대한 종합 검토와 정 감독과의 협상을 통해 최종 결정할 예정임. 특히 서울시는 앞으로 새롭게 체결할 계약서와 관련, 이번 조사에서 원칙이나 기준이 부재함에 따라 발생된 문제도 드러난 만큼 부적합 사항이나 불합리한 사항, 외국사례 등을 종합 검토해 합리적으로 반영할 계획임. 2015. 1. 29(목) 서울특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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