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행당6구역 재개발, 현설에 14개사 참여

대림산업·GS건설·현대산업개발 등 입찰 저울질
동부건설 법정관리로 시공자 재선정

서울 행당6구역 재개발 위치도/다음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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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성동구 행당6구역 재개발조합이 가진 시공자 선정 현장설명회에 대형건설사들이 모습을 나타내면서 북새통을 이뤘다. 이에 따라 법정관리로 인해 시공자 교체가 불가피했던 행당6구역의 재개발사업에 청신호가 예상된다.


23일 행당6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진철호)은 조합사무실에서 가진 시공자 현설에 총 14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대림산업, GS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등 대형건설사들이 대거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행당6구역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건설사로는 대림산업,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등이 거론되고 있다. 또 대우건설 등도 최근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하고 있어 내달 16일에 있을 입찰마감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HOUSING HERLAD 최영록 기자 rok@hou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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