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쇼, 만삭 아내 '엘렌' 애지중지 에스코트 Ellen Kershaw and Clayton Kershaw attend the 2014 American Country Countdown Awards(VIDEO)
경제문화 Economy, Culture/운동레저 Sports & Leisure2015. 1. 21. 16:15
Ellen Kershaw (L) and professional baseball player Clayton Kershaw attend
the 2014 American Country Countdown Awards at Music City Center on December 15,
2014 in Nashville, Tennes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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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가 만삭 아내와 함께 행사장에 등장했다. 클레이튼 커쇼(26 LA 다저스)는 최근 미국 테네시즈 내쉬빌에서 열린 '아메리칸 컨트리 카운트다운 어워즈'에 아내 엘렌 커쇼와 함께 참석했다. 평소 검소한 옷차림으로 유명한 커쇼도 이날만큼은 정장을 갖춰 입은 멀끔한 모습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아내 엘렌 커쇼의 배. 엘렌 커쇼는 임신으로 만삭이 된 상태로 행사장에 나타났다. 커쇼 아내의 임신 소식은 지난 2014년 9월 알려졌으며 엘렌 커쇼는 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당시 커쇼는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우리 부부는 업돼 있다. 그저 내 딸아이가 절대 슬프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커쇼는 2014시즌 27경기에 등판해 198⅓이닝을 소화, 21승3패 평균자책점 1.77라는 괴물같은 기록을 남기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과 MVP를 석권했다.(사진=커쇼와 아내 엘렌) [뉴스엔 주미희 기자] jmh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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