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로 인해 생기는 '성(性)' 신체변화 6 Penis Problems That Happen With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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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eth Levine

우리 모두 신체의 일부분이라도 세월의 흐름을 피할 수 없을까 희망해본다. 하지만 언젠가는 쓰라린 현실에 부닥치기 마련이다. 


당신의 성기도 노화된다는 사실도 받아들여야 하는 때가 온다. '페니스 문제: 남자의 가이드' 저자인 매들린 카스텔라노스 박사는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났는데 무언가 다르다고 느끼는 건 아니다. 


성기 문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겪는 과정이며 약 40세 즈음부터 변화가 시작되며 그 차이를 차차 느끼게 된다."라고 말했다. 성기의 모양과 기능이 이전과 같지 않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자.


Photo Credit: Andrey_Popov/Shutterstock.com

색깔

아테롬성 동맥 경화증(atherosclerosis)은 노화 증상 중 하나다. 이는 심장, 뇌, 성기와 관련한 혈액순환의 방해를 뜻한다. 피가 덜 돌기 때문에 성기가 어둡지 않게 보인다고 뉴욕에서 성 치료 전문가로 일하는 카스텔라노스 박사는 말한다. 정기적인 검진으로 성기의 기능만 제대로 확인한다면 별로 심각한 문제는 아니라고 한다. 또 신체의 다른 부분이 노화되는 것 같이 성기 피부도 노화되는데, 피부가 이전보다 얼룩덜룩할 수 있다.


크기

매우 예민한 부분이다. 혈액 순환과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감소하면서 성기 크기도 작아진다. "60~70대가 되면 성기가 1cm에서 1.5cm 정도 작아질 수 있다"고 카스텔라노스 박사는 설명한다. 그런데 그녀의 말에 의하면 성기의 크기에는 차이가 없어도 배가 많이 나왔을 경우엔 더 작게 보일 수 있다. 그녀는 "성기는 몸속에서 시작된다. 지방이 많으면 배가 아래로 처지며 몸에 가까운 성기 부분을 덮게 되는데 그럴 경우 성기가 작게 보인다."라고 말한다.


여러분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비밀을 하나 공개하겠다. 여자들의 대부분은 성기의 크기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사실! 오히려 남자의 성기가 너무 크면 성행위가 고통스럽다고 여자들은 말한다. 미국성교육상담치료협회(AASECT) 교육자이자 섹스 테크닉 책 'The Great Lover Playbook'의 저자 루 파넷은 "성기뿐만 아니라 나머지 몸으로 어떻게 섹스를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민감성

테스토스테론은 신경 조직 유지를 돕는다. 따라서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아지면 민감도가 낮아지고 오르가즘에 도달하기가 더 어려워진다. 발기도 이전처럼 강력하지 못하다. 카스텔라 노스 박사는 성기의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은 매일 발기를 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는데, 꼭 사정하지 않더라도 매일 발기 상태를 유지하면 혈관이 튼튼해지고 혈액순환에 좋다고 한다.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지 않으면 근육이 약해지고 혈관이 닫히는 것과 같은 원리다. 성기에도 같은 상황이 생긴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요로 기능의 저하

요로 기능 문제, 즉 소변을 보지 못하는 문제는 전립선 건강과 연관이 있다. 40대 남성의 약 20%, 60대 남성의 50~60%, 또 70~80대 남성의 80~90%가 요로 기능 저하를 겪는다.


카스텔라노스 박사가 권장하는 예방 조치 목록은 아래와 같다.


적절한 체중을 유지한다.
자주 일어서자. 온종일 앉아있으면 전립선에 압박이 간다.

골반저 근육을 튼튼하게 유지하기 위해 일주일에 몇 번 운동을 한다. 조깅이나 빨리 걷기도 좋다. 미국 유명 병원 메이요 클리닉은 케겔 운동을 권장한다.

아연과 셀레늄을 섭취한다.
알코올 섭취를 줄인다. 알코올은 테스토스테론을 에스트로겐으로 변화시키고 염증을 악화시킨다.
일주일에 수차례 사정함으로써 관로를 비운다.

발기 부전

40대 남성 중엔 5%, 그리고 70대 남성의 15%가 발기 부전을 앓는다. 여기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다.


생물학적 원인 - 질병, 약물 치료, 나쁜 건강 습관(남성)

정신적 원인 - 불안, 우울증, 또는 스트레스 (남녀가 다 원인이 될 수 있다).
관계적 원인 - 신뢰가 파괴된 관계 또는 둘 사이의 감정적 대립
성심리적 원인 - 파트너의 성 기술 또는 그들의 성관계


발기 부전은 위처럼 매우 복잡한 이유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원인을 밝히지 않고 단순히 비아그라나 시알리스를 복용하는 것은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고 카스텔라노스 박사는 말한다. "우선 만성적인 문제가 없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의사에게 종합검진을 받아야 한다. 특별한 문제가 밝혀지지 않으면 정신적, 신체적 부분을 상담할 수 있는 공인된 성 치료 전문가를 잦아보는 것이 좋다."라고 그녀는 말한다.

마지막으로 남성 갱년기에 대한 몇 마디...

요즘 남성 갱년기(andropause)에 대한 논란이 많다. 즉, 진짜로 그런 게 존재하느냐에 대한 논쟁이다. 논리적으로는 생식기능 저하증(고환에서 테스토스테론을 충분히 생성하지 못하는 증상)에 대한 반응이다. 남성 갱년기 증상은 여성 갱년기 증상과 비슷하다. 피곤, 우울증, 식은땀, 그리고 성적 욕구 저하가 그것이다. 하지만 테스토스테론 치료를 받아야 할 만큼 심한 남성 갱년기를 겪는 남자는 많지 않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노화와 함께 자연스럽게 감소하고 또 환경적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다음 몇 가지를 유념해야 한다고 카스텔라노스 박사는 말한다.


건강한 식단
7~8시간의 숙면
술은 하루 한 잔
금연
스트레스 수치 조절


"이런 것들이 최적의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유지하는 데 필수 요소다. 신체는 환경에 계속 적응하면서 자체를 조절한다. 너무 스트레스가 높은 상황이 되면(불면, 나쁜 식습관, 스트레스 상승), 몸은 그 대응책으로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낮춘다. 물론 반대의 상황이 되면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많아진다."라고 카스텔라노스 박사는 설명한다.

당신이 남성 갱년기를 겪지 않더라도 위에서 설명한 부분을 인지한다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주의: 필요하지 않은 상황에서 테스토스테론을 주입하면 테스토스테론의 자연 생성을 막아 음경과 고환이 수축할 수 있다.



One day you realize: Mr. Happy gets older, too.

 

By Beth Levine

The following was originally published on Grandparents.com. 


You’d like to think that at least some areas of our bodies will be spared the indignities of aging, but one day you realize: Mr. Happy gets older, too. “You don’t wake up one morning and realize it is different. It’s a gradual process, but starting around age 40, the changes become more noticeable,” says Madeleine Castellanos, author of"Penis Problems: A Man's Guide." So what does it mean when a penis looks and acts different?


Color

Atherosclerosis, a common problem of aging, restricts blood flow, affecting heart, brain, and penis. With less blood in the area, the penis appears lighter in color, says Dr. Castellanos, who is also a sex therapist with a private practice in New York. This is nothing to worry about as long as you have regular checkups that show that everything else is in working order. Also, just as skin everywhere shows effects of aging, so does the penis skin. It may appear more mottled.


Size

Touchy subject. The truth is the penis will shrink a little as time goes on as a result of decreased blood flow and testosterone. “By the time a guy is in his 60s and 70s, he may lose a centimeter to a centimeter and a half in length,” explains Dr. Castellanos. She adds, if a guy carries belly weight, the penis will appear smaller without it actually being smaller. “The penis starts inside the body. If you have belly fat, it comes down and extends over the base of the penis. The belly covers the base of the penis, making it appear shorter.”


But here's the big secret: Most women really don’t care about size. In fact, enormous shlongs can be quite painful. “It’s what he does with it and the rest of his body that matters,” says Lou Paget, a certified AASECT sex educator and author of "The Great Lover Playbook."


Sensitivity

Testosterone helps support nervous tissue. When its levels start to drop, there will be an accompanying decrease in sensitivity, making it more difficult to reach orgasm. Also, the erection won’t be as hard. “This is a case of use it or lose it,” says Dr. Castellanos. She explains that guys can protect their penile health by having erections every day. They don’t have to be point of orgasm, but daily erections keep the arteries in shape and bring blood flow to the area. “It’s just like if you don’t go to the gym, your muscles will get thinner and your arteries will close up. The same thing happens with a penis,” she adds.


Decline in urinary function

Urinary problems—issues with being able to “go,” or with being able to hold back flow—have to do with prostate health. It affects 20% of men in their 40s, 50 to 60 percent of men in their 60s, and 80 to 90 percent of men in their 70s and 80s.


Preventive actions, courtesy of Dr. Castellanos:


Maintain a healthy weight.

Get on your feet. Sitting all day puts a lot of pressure on the prostate.

Do moderate exercise several times a week to maintain the tone of the pelvic floor muscles. Jogging or brisk walking will do the trick. The Mayo Clinic also recommends Kegel exercises for men.

Take zinc and selenium.

Limit alcohol consumption. Alcohol increases the conversion of testosterone to estrogen and increases inflammation in the area.

Ejaculate several times a week to flush out the area.


Erectile dysfunction (ED)

ED develops in 5 percent of men at age 40, and up to 15 percent at age 70. It can be the result of a variety of intertwined causes:


Biology -– illness, medications, poor health habits of the male partner

Psychological -– anxiety, depression, stress in either partner

Relationship -– lack of trust and intimacy, or emotional conflict between the couple

Psychosexual skills -– lovemaking skills of either partner, or the interplay between the two


Because of this complexity, simply popping a pill such as Viagra or Cialis without addressing the underlying cause as a couple will lead to failure, says Dr. Castellanos. “First, go to a physician for a complete checkup to rule out any chronic conditions. If that doesn’t yield any conclusive information, seek the help of a competent sex therapist, who can help you both psychologically and physiologically,” says Castellanos. You can find recommendations at the American Association of Sex Educators, Counselors and Therapists (804-644-3288).


And now a word about man-o-pause


There’s been a lot of talk lately about andropause – basically, whether it truly exists or not. In theory, it is a significant response to hypogonadism (when the testicles are no longer producing normal levels of testosterone). With andropause, men can have symptoms similar to women in menopause such as fatigue, depression, night sweats, and low sex drive. Dr. Castellanos explains that very few men have true andropause that needs to be treated with testosterone. Since testosterone naturally declines with age and can be affected by many environmental factors, Castellanos says it’s important to…


Eat healthy

Get seven to eight hours of sleep nightly

Limit alcohol to one drink per day

Quit smoking

Keep stress levels under control


“All of these factors provide what is necessary for the body to produce optimal amounts of testosterone. The body is constantly responding to its environment and making adjustments accordingly. If the environment is too stressful (no sleep, bad diet, lots of stress), the body compensates by declining the production of testosterone - and vice versa,” explains Castellanos.


Even if you don't have true andropause, these healthy life changes can’t hurt.


Caution: Taking testosterone when it is not really needed impairs the body’s ability to make its own, so testicles and penis will actually shrink.

://www.alternet.org/personal-health/6-penis-problems-happen-age

edited by k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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