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해외건설·플랜트 수주 지원' 강화한다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해외동향 Global Project2015. 1. 16. 20:15
컨소시엄 수주, 작년 대비 2배 늘어
아프리카․유럽, 중남미 지역의 역대 최고액 수주
수은․무보 등 정책금융기관, 32.3조원 자금지원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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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해외건설·플랜트 수주지원반*’을 개최하여 ‘해외건설·플랜트 수주 선진화 방안(‘13.8)’의 ‘14년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 관계부처와 정책금융기관 및 해외건설협회·플랜트산업협회, KOTRA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협의체(반장: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 정책금융지원센터 기능 강화 등 금년도 수주지원 추진 방향 등을 논의 (‘15.1.16(금) 10:00~11:30, 서울 은행회관) < ‘14년 주요 추진 실적 및 성과 > □ ‘14년 해외 건설․플랜트 수주액은 660억불로 UAE 원전건설사업을 수주했던 ’10년에 이어 역대 2위를 기록 * 수주액(억불) : (’10) 716 → (‘11) 591 → (‘12) 649 → (‘13) 652 → (‘14) 660 아프리카․유럽, 중남미 지역의 역대 최고액 수주 및 우리기업 간 컨소시엄 형태의 수주 증가*에 따른 과당경쟁 완화의 성과 거양 < 지역별 수주액(단위: 억불) > * 컨소시엄 수주: (‘13) 135억불 (전체수주의 21%) → (’14) 266억불(40%) 수은․무보 등 정책금융기관은 전년대비 5.2% 증가한 총 32.3조원의 자금을 지원하여 성과 달성에 기여 수은․무보는 사업성 중심의 보증심사, 보증지원 확대* 등을 통한 중소․중견기업 수주지원 확대 등 총 12조원 규모의 보증 제공 * 중소중견 보증지원: 0.5조원, 작년대비 21%증가 아울러, 무보 부보율 인상(95%→100%), 수은 대외채무보증* 확대 및 외평기금을 통한 외화 온렌딩(On-lending) 제도 도입 등을 통해 민간금융기관의 해외 프로젝트 참여 촉진** * 규모(조원): (’13) 1.7 → (’14) 2.8 → (’15) 3.0 ** 국내 민간금융기관 참여금액(억불): (’12) 0.2 → (’13) 9.8 → (’14) 13.3 투자개발형 사업 진출 지원을 위해 글로벌 코퍼레이션 펀드(6억불)*, 외화인프라 펀드(5억불)를 조성 * 한-호주 펀드(1.9억불), 한-중동 펀드(2억불), 한-중국 펀드(2.1억불) 조성, 0.6억불 투자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펀드(5,700억원) 및 글로벌 에너지․인프라 펀드(1,500억원)를 추가 조성 추진 ‘해외건설․플랜트 정책금융지원센터’(‘14.1 개소)를 통해 정보 제공과 금융컨설팅 등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고(총 573건 상담, 44건 총2억불 금융 연계지원) 마이스터고(서울도시과학고, 울산현대공고) 지정, 전문인력 양성 교육, 해외현장훈련 지원 등 비금융지원도 확충 < 수주지원 주요 사례 > 국내 공사 경험 및 사업성 심사를 통해 해외실적이 없는 중소기업 K건설에 해외프로젝트 신규진출 지원(무보 52억원) 우리기업 P사가 브라질 기업과 합작으로 지분투자, 일관제철소 건설, 운영․관리 등 사업 전 과정에 참여하는 투자개발형 사업을 수주하여 국내 중소․중견 협력사 28여개사 등과 동반진출(수은 13억불) 오만정부의 정유관련 국책사업에 대해 금융지원의향서 발급 등을 통해 ‘선금융 후발주’ 방식으로 우리기업 D사의 사업 수주 지원(수은 6억불) < ‘15년 수주 지원 추진방향 >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지원과 중소․중견기업의 수주 확대, 민간금융기관의 해외 동반진출 활성화를 지속 추진하는 한편 신시장․신사업 육성, 투자개발형 사업 등 고부가가치 분야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수주 구조 다변화를 지속 유도 특히,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등 신성장동력 분야 지원 확충을 통해 고부가 비즈니스 분야 진출 기반 조성 예정 이를 위해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정책․민간금융기관, 협회, 기업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계획 기획재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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