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에 첫 ‘해양레포츠센터’ 건립된다

260억원 투입
내년 3월 착수 2017년 8월 완공


울산에 대규모 해양레포츠센터 건립
진하해수욕장  해양레포츠센터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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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유일의 해양레포츠센터가 2년 후 서생면 진하해수욕장에 문을 열 예정이다. 

군은 올 초 해양레포츠센터 부지의 토지보상을 끝낸 뒤 건축설계 공모를 거쳐 오는 10월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기로 했으며,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2017년 8월 완공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사업비는 국비와 시비 등 260억원이 투입되며 부지면적 3만5,200여㎡에 건물 연면적 2,000여㎡ 규모로 지어진다. 센터에는 가족캠핑장을 조성해 여름철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싼 가격에 머물며 관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해양레포츠센터에서도 여름에 국한하지 않고 사계절 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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