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72개소) 평가결과

평가결과 우수기관

 

평가결과 불량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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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건설재해 예방활동을 하는 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 72개소에 대해 기술지도 역량, 성과, 과정 등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였다.
   
한국전기공사협회 등 16개기관이 우수(A등급)기관으로 평가받았고, ㈜경인안전 등 12개기관이 불량(D등급)기관으로 평가되었다.

 

건설현장은 재해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자를 선임하여야 하는데 3억원이상 120억원미만 중․소규모 현장*은 안전관리자 선임 대신 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의 기술지도를 받도록 되어 있다.

 

고용노동부는 불량등급 기관에 대해서는 특별점검 실시, 민간위탁사업 기관 선정 시 감점 부여 및 대규모 건설현장(120억~800억원)에 대한 자율안전보건컨설팅 수행기관 배제 등 경제적 불이익과 함께 불량기관이 지도하는 현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민간기관의 안전보건서비스 수준 제고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김규석 산업안전과장은 “건설업 사망재해 감소추세를 유지하기 위해 정부의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한편, 중․소규모 건설현장에서 민간기관의 기술지원을 신뢰하고 적극 이행할 수 있도록 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  의:  산업안전과 허서혁 (044-202-7725)

 

 1.8 재해예방전문기관 평가결과.pdf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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