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원 규모 '울주군 신청사' 건립공사, 올 6월 착수

2017년 12월 완공

 

울주군 신청사 건립공사 조감도/삼우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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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6월부터 신청사 건립공사를 시작해 2017년 12월 완공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군은 1월 중 건축 기본설계 용역을 끝내고 설계 경제성을 검토한 뒤 4월에 실시설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 울산시 교통정책과에 교통영향분석 개선 심의를 요청하고, 시 도시계획위원회의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 심의 절차를 밟는다.


신청사 건립기금 631억원을 일반회계 예산으로 바꿔 필요할 때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올 상반기 내에 부지보상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신청사는 청량면 율리 도시개발사업지구에 건축면적 3만8,177㎡, 부지면적 8만7,861㎡ 규모로 지어지며, 1,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한편 신청사를 지어 이전하면 현 군청사와 부지는 매각할 계획이지만 아직 최종 결정은 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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