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15년 SOC구축 과 지역균형 발전 추진

도로, 철도, 공항 등 3대 SOC사업 국가계획 반영
16년 국가예산확보목표 1조 8천억원 달성
전주탄소특화 국가산단 조성 등 지역개발사업 추진

 

 

15년도 건설교통국 10대 중점시책

전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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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건설교통국(국장 고재찬)에서는 2015년도 새해 업무설계를 SOC확충을 위한 기반마련과 지역균형발전 촉진에 목표를 설정하여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0대 중점 추진시책(붙임 참고자료)을 마련하여 집중 관리할 방침이며, 도민편익증진과 주거복지 실현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고 따뜻한 건설교통행정을 실천할 계획이다.

 

SOC확충을 위해서는 올해를 기반마련의 원년으로 정하고 도로, 철도, 공항 등 3대 SOC사업에 대한 국가계획 반영이 목표이다.

 

도로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15.12월까지 확정될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계획에 신규 34개노선(총사업비 2조 7450억원) 반영을 추진하게 되며,

 

철도사업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16~’25)에 새만금~대야간, 군산~목포간 서해안 철도 등 4개노선 반영을 추진하며,
 

공항은 ‘15.11월까지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종합계획 수립에 대응하기 위하여 자체적으로 전북권 항공수요조사 연구용역을 발주하여 정부계획에 반영되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금년도 국토교통분야 예산투자 총액은 2조 3,214억원*인바, 
* 2015년 건설교통분야 예산투자(‘14.12.18 보도자료 참고)

  

2016년 국가예산은 금년 완료사업의 영향으로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나 적극적인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1조 8천억원 이상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 ‘15년 국가예산확보액 1조 9,328억원
      

‘15년 완료사업 5,461억원(88고속도로 2000억, 혁신도시 3,461억)

 

또한, 지역균형발전 촉진 시책으로는
 

산업단지 5개소* 및 농공단지 7개소 등 12개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 (계속)새만금산단, 익산국가식품, (신규)완주테크노2, (준비)전주탄소, 남원일반

   

특히 전주탄소특화산단*은 ‘14.12월에 국가산단(LH개발)으로 선정됨에 행정절차 이행 등 후속 조치를 조속히 마무리하여 차질없이 착공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면적 825천㎡, 총사업비 2,280억원, 사업기간 ‘14~’20년

 

낙후지역개발사업은 금년도 4개분야 64개사업에 총 892억원*이 투자되는바, 
* 농촌중심지활성화 13시군 36지구 385억, 지역개발 5시군 10사업 313억,
      

도서개발사업 3시군 12도서 82억, 공여구역정비 6개지구 112억

지금까지 단순한 시설개선 사업에서 벗어나 아트개념을 도입하여 활력있는 농촌, 지역특화 및 관광휴양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재해없는 안전 전북건설을 위한 재해예방사업은 금년도 173지구 3,028억원이 투자되며,
조기발주 TF팀을 구성하여 2월말까지 전체사업중 90%를 발주하고 6월말까지는 60% 집행하여 재해의 사전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게 된다.

 

‘14년도 전국 최우수로 평가받은 전북혁신도시조성사업은 이전대상 12개 기관증 작년까지 5개기관이 이전을 완료하였는바,

 

금년에는 6개기관*이 차질없이 이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정주여건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농수산대학(3월), 식량과학원(3월), 원예특작과학원(3월), 축산과학원(3월), 국민연금공단(5월), 출판문화진흥원(7월)

 도민 삶의질 향상을 위한 따뜻한 건설행정으로는
 

2018년까지 공공임대주택 1만호 공급계획을 수립하고 첫해인 올해에는 1,512호를 공급하며,
도·농지역 빈집활용 반값 임대주택은 100호 목표 중 금년에 3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교통편익증진 시책으로 읍면지역 통학택시지원, 장애인 콜택시 및 저상버스 도입확대, 수요응답형교통(DRT) 서비스시범사업 등을 추진하고,
 

교통사고 사망자 10%줄이기(‘14년 331명⇨298명 이하)를 관계 기관·단체 등과 협력하여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적불부합으로 인한 경계분쟁 방지와 효율적안 토지관리를 위한 지적재조사 사업은 15개지구 7천필지를 대상으로 차질없이 시행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금년 한해를 “도정발전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수 있는 원년”이라고 전제하고, “각종 SOC사업의 정부계획 반영과 ‘1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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