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좋은 사진을 찍는 9가지 팁
source techp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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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BR- Daniela Carasco 몹그라피아(mobgrafia)은 영어 단어 mobile에 사진을 뜻하는 포르투갈어 fotografia를 더하여 만든 신조어이다. 소셜 네트워크의 확산 덕분에 점점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이 서비스는 사진 전문가들과 아마추어 애호가들의 마음을 끊임없이 사로잡고 있다. 히카르두 호자스(@rrojas65)와 함께 자리한 카두 레무스(@cadulemos)는 “모바일이 사진술을 진부하게 만든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나는 몹그라피아가 사진술이 원래 나아가야 할 방향, 즉 포용적인 예술로 나아가게 만들고 있다”고 설명한다. 그에 따르면, 아마추어 사진가들이 난립하는 가운데 프로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비법은 바로 렌즈를 통해 피사체를 바라보는 능력을 기르는 것, 그리고 몇 가지 중요한 규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다. 레무스는 이어 “내 은사이신 UnB(브라질리아 대학교)의 공동설립자이며 사진가이자 건축가인 루이스 움베르투 교수의 말에 따르면 ‘사진을 찍는 행위는 보는 것을 넘어서 관찰하는 것’에 가깝다. 바로 여기에서 훌륭한 사진가와 그렇지 못한 사진가의 구분이 명확해진다”고 덧붙였다. 즉, 몹그라피아를 통해 스스로를 돋보이기 위한 황금률은 바로 ‘정제된 시선’인 것이다. 빛과 충분히 씨름할 것 HDR 기술을 이용할 것 HDR 기술은 우리 눈의 다이내믹 레인지(관용도)를 모방하기 때문에 같은 환경에서 배치된 피사체들의 명암이 균일하게 표현되게 한다. 비밀은 노출을 다양하게 하여 여러 장의 사진을 찍는 데에 있다. 이 기술을 사용하여 얻은 결과물은 꽤나 선명하다. 좀 더 완벽한 사진을 얻고 싶은가? 그러면 자동 노출 기능에 의지하지 말고, 어두운 부분에 포커스를 맞춰라. 삼등분 법칙은 필수
대상물을 중심에 위치시키는 것 또한 여전히 유효하고 매력적이기까지 하다. 예를 들어 대칭을 사용하여 형형색색의 건축적 요소들로 가득찬 패턴을 만들 때 이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줌 기능 사용금지
스냅시드(Snapseed)를 다운 받을 것 한편 인스타그램은 전문 사진가들이 사용하는 기능에 더욱 근접하기 위해 신규 편집 툴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다. 지금까지 밝기, 대비, 채도, 하이라이트/쉐도우, 선명도 보정 기능이 추가되었다. 인스타그램에서 좋은 작가들을 팔로우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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