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한남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설립 인가
인가 결정으로 사업에 탄력
보광동 360번지 일대, 지상 29층,
1,965세대(임대 335세대) 대규모 주거단지
2018년 12월 착공 예정,
2020년 12월 완공 예정
한남4재정비촉진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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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에서도 노른자위 땅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남재정비촉진구역 사업이 정상궤도에 오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지난 1월 6일(화), 한남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설립 인가를 완료했다. 이로써 한남재정비촉진구역 전체(5개 구역) 중 1구역을 제외하고 2~5구역 모두가 조합설립인가를 완료했다.
한남4재정비촉진구역은 토지 등 소유자 1,166명 중 882명(동의율 75.64%)의 동의를 얻었다. 용산구 보광동 360번지 일대에 162,030㎡에 지하4층, 지상 29층에 43개동으로 1,965세대의 공동주택 및 부대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중 조합원 및 일반분양분은 1,630세대, 임대주택 335세대다. 오는 2018년 12월 착공에 2020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남4재정비촉진구역은 용산구 보광동 360번지 일대 구역으로 지난 2009년 10월 1일, 서울특별시 고시 제2009-387호(2009.10.01.)로 구역 지정됐다.
2010년 9월 28일 추진위원회가 설립되었으며 2014년 11월 15일 창립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지난 2014년 12월 23일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하여 2015년 1월 6일(화) 인가가 완료된 것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어떤 형식의 재개발이든 주민을 우선으로 주민의 이익이 극대화되는 개발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미래 서울의 중심 주거지역이 될 한남재정비촉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재정비사업과(☎2199-7463)에 문의 용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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