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겨울 기차여행 베스트 5선
코레일관광개발, 태백산눈꽃 열차 등 운행
겨울 기차여행 5선
※ 상기 내용은 현지 사정에 의해 변경이 있을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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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눈꽃, 산타마을 등 겨울 기차여행 베스트 5선이 선정됐다.
코레일관광개발에 의하면, 태백산 눈꽃 기차여행은 아름다운 눈꽃 자유 트레킹과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이다. 특히 1월 23일부터 2월 1일까지 태백산 눈축제가 개최되어 겨울 기차여행으로는 제격이다.
정동진 해돋이와 묵호항을 둘러보는 태백산 눈꽃열차 무박 2일 코스는 밤 11시 서울역을 출발, 다음날 새벽 정동진 해돋이를 감상한다.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 묵호항에서는 노골담길 벽화마을의 운치를 느껴보고 추암으로 이동하여 촛대바위를 감상한 후, 태백산 눈꽃 트레킹으로 여행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눈이 많이 오고 기온이 낮아 겨울의 설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민족의 영산 태백산은 겨울이면 눈꽃여행을 즐기러 온 여행객들에게 아름다운 설경을 선물한다.
당일 일정으로 즐길 수 있는 태백산 눈꽃열차도 준비되어 있다. 오전 7시경 청량리역을 출발해 태백역에 도착 후, 태백산으로 이동하여 여유롭게 트래킹을 즐기는 일정이다.
지난해 12월, 분천역에 개장한 산타마을로 떠나는 환상선 눈꽃열차는 겨울철 가장 인기 있는 눈꽃열차 코스이다.
승부역은 ‘하늘도 세평, 꽃밭도 세평’이라는 역사 앞 바위표지석이 말해주듯 첩첩산중에 위치해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오지이다.
눈꽃열차는 승부역을 지나 지난해 12월 대한민국 최초로 개장한 분천역 산타마을로 달린다.
분천역은 초대형 트리와 루돌프 포토존 등 산타와 관련된 볼거리가 시골역과 어우러져 겨울 여행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ITX-청춘을 이용, 1월 10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리는 세계 4대 겨울축제인 화천 산천어축제와 1월 9일부터 1월 18일까지 열리는 대관령 눈꽃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기차여행도 준비되어 있다.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 : www.korailtravel.com 코레일관광개발 콜센터 : 1544-7755 레일뉴스 장태창 기자 itrailnews@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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