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미래부 ‘기초과학연구원 본원 1차 건립사업’ CM 수주

마포세무서 청사 신축공사 CM용역도 

 

기초과학연구원 본원 1차 건립사업 조감도. 출처 썬앤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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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037440)(4,595원 65 -1.39%))는 약 49억원 규모의 국내 공공부문 건설사업관리(CM) 용역을 연이어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희림은 미래창조과학부가 발주한 ‘기초과학연구원 본원 1차 건립사업’ CM업체로 선정돼 약 33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희림은 실사용자와 건립추진단과 연계해 최상의 첨단 연구환경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마포세무서 청사 신축공사 CM용역도 약 10억원에 수주했다. 충청권 비축기지 현대화광역화 사업 건립공사 CM용역도 약 6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희림 관계자는 “최근 계약해지 공시가 몇 건 있었지만 국내에서 꾸준하게 수주에 성공하고 있다”며 “특히 CM시장은 시장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시장으로 올해에도 시장 전망이 밝은 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CM사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올해에도 꾸준히 실적을 올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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