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신고리 3호기에 공급한 수동단조밸브의 시험성적서도 조작..." 언론보도 해명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사업동향 Domestic Project2014. 12. 31. 20:11
[관련보도내용]
"신고리 3호기 누출 밸브, 원전 비리 업체가 공급"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67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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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내용] “신고리 3호기에 공급한 수동단조밸브의 시험성적서도 조작한 사실이 작년 7월 원전 비리 전수조사 때 드러나 공급자격이 정지됐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하지만 일신은 올해 한수원의 특수계약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공급 업체 자격을 회복했다”
[해명내용] 한수원은 지난해 시험성적서 등 품질보증 서류의 진위에 자체 조사를 벌인 결과, 위조 혐의가 있는 신고리 3호기 수동단조밸브 공급업체(일신)의 공급자격의 효력을 정지(2013년 7월)시켰습니다.
아울러 해당 업체에 대해 검찰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부정당업체 제재여부를 심의하기 위해 특수계약심의위원회(특심위)를 올해 2차례(2014년 3월, 9월)개최하였습니다.
공급업체(일신)에 대해 검찰의 최종 수사 결과가 무혐의(2014년 6월)로 나왔기 때문에 특심위는 제재를 가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지었습니다.
그러므로, 한수원이 특심위를 개최한 것은 공급업체의 자격을 회복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부정당업체 제재를 심의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141231_(해명자료)_신고리3호기_밸브_원전_비리업체가_납품.hwp (47k 한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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