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타운 조성사업', 정상 궤도에 올라선다

관계사간 업무약정 체결

내년 2월중 착공

현대산업개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인천 송도 재미동포타운 조감도

 

 

[관련보도링크]

美부동산 에이전트들, 송도 재미동포타운사업 약속이행 촉구 성명

http://www.worldkorean.net/news/articleView.html?idxno=16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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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은 지난 26일 재미동포타운 조성사업 관계사간 업무약정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부동산 경기침체로 중단위기에 처한 재미동포타운 조성사업을 정상화하고자 인천경제청은 2014.07월 코암사와 MOA를 체결한 이래 새로운 사업시행사(송도아메리칸타운) 설립 및 우선협상시공사 선정 등 사업정상화 절차를 진행하여 왔으며 사업시행권 양도.양수와 관련한 신.구 사업자간의 의견 조율을 거쳐 연말을 앞두고 드디어 업무약정 체결에 성공하였다.

업무약정 주요내용은 각 관계사의 역할 및 업무 규정, 사업권 양도.양수, 기투입 사업비 정산, 토지대금납부, 신탁계약 관련사항 및 개발이익은 전액 경제청에 귀속하기로 합의하였다.

금번 업무약정 체결로 재미동포타운 조성사업은 2015년01월중 공사도급계약 체결후 2월중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사업지연에 따른 기존 수분양자들의 불안감 해소는 물론 그동안 관망자세를 보여 온 재미동포들의 신뢰감을 회복하게 되어 향후 정상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재미동포타운 조성사업은 미주 한인 이민역사의 출발지인 제물포(인천)로 귀환하는 재미동포들의 정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송도국제도시에 아파트(830세대), 호텔(315실), 오피스텔(1,972실) 및 상업시설을 건립하는 역사적 의미가 있고 막대한 외자유치 효과가 기대되는 사업이다

인천경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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