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SK 컨소시엄, '노량진 6구역 도시정비사업' 수주

 

  

노량진 6구역 도시정비사업 조감도(상) 및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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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과 SK건설이 올해 마지막 도시정비사업 수주전에서 승리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GS-SK 컨소시엄이 27일인 오늘 올해 마지막 수주전이 펼쳐진 노량진 6구역 시공자선정 총회에서 시공자로 선정됐다.

 

이번 총회 6호 안건인 시공자 선정의 건에 605명(현장투표 597명, 부제자 투표 8명)의 조합원이 투표했다.

 

이 가운데 GS-SK 사업단은 542표를 획득, 23표를 얻은 롯데건설을 누르고 시공자로 선정됐다. 나머지 40표는 무효표로 확인됐다.

 

GS-SK사업단 관계자는 "조합원의 기대에 부응, 명품 단지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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