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260억불 규모 철도터널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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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억불 규모의 철도터널 프로젝트 추진 스웨덴 교통처(Swedish Transport Administration)는 스웨덴 남쪽 연안에 위치한 트렐레보리(Trelleborg)와 독일 북부의 항구 도시인 슈트랄준트(Stralsund)를 연결하는 총 연장 100km의 철도 터널을 건설 할 계획이다.   동 사업은 노르웨이 오슬로, 스웨덴 예테보리, 독일 베를린ㆍ뮌헨, 체코 프라하,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연결하는 고속철 프로젝트의 일부분이다.   구체적으로 역사를 비롯하여 자동 화재 알람 시스템, 전원공급장치 등 관련 인프라 공사가 함께 추진 될 예정이다. 한편, ‘11년 4분기 첫 발표된 동 프로젝트의 발주 시기는 미정이나 ’25년 1분기에 착공되어 ‘30년 4분기 완공 될 것으로 전망된다.   29.5억불 규모의 예테보리(Gothenburg) 철도 프로젝트 스웨덴 교통처(Swedish Transport Administration)는 예테보리(Gothenburg) 지역의 총 연장 8km의 복선철도를 건설하는데 29.5억불을 투자 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6km의 터널을 비롯하여 3개의 역사, 교량, 플랫폼, 신호전기장치 등 관련 인프라 공사가 함께 추진 될 예정이다.   한편, 동 프로젝트는 ‘17년 1분기 입찰공고 후 ’18년 1분기부터 착공에 들어갈 전망으로 ‘26년 4분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 CIC(201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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