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프로축구 '발리 유나이티드', 박지성 영입 추진 More possible game changes: Bali United Pusam wants to woo Park Ji-Sung

More possible game changes:

Bali United Pusam wants to woo Park

Ji-Sung

인도네시아 프로축구 '발리 유나이티드', 박지성 영입 추진

source cnn

인도네시아 프로축구 발리 유나이티드가 은퇴한 박지성(33)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트리뷴 발리', '리푸타6' 등 복수의 인도네시아 언론들은 25일(한국시간) "발리 유나이티드가 새 시즌 팀 전력 보강을 위해 박지성 영입을 추진 중이다"고 전했다.
 

야베스 타누리 발리 유나이티드 구단주가 직접 박지성의 이름을 언급하며 물밑작업이 진행 중임을 인정했다.
 

타누리 구단주는 "박지성은 여전히 좋은 선수다"며 "그의 영입에 관한 얘기들은 굉장히 흥미롭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박지성을 발리로 초대하거나 함께 식사를 할 수도 있다. 그와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며 "일단 시간을 두고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들은 박지성 영입설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도 실제 계약 성사 가능성은 낮게 봤다.
 

이들은 "박지성이 발리 유나이티드에 합류한다면 이는 인도네시아 슈퍼리그 역사상 가장 놀라운 일이 될 것"이라며 "그러나 발리 유나이티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퀸즈파크레인저스(이상 잉글랜드) 등에서 뛰었던 박지성을 설득하는 일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지성은 지난 5월14일 현역에서 은퇴했다. 무릎 부상이 가장 큰 이유였다.
 

그는 올 6월 자신의 이름을 건 아시안 드림컵 자선축구를 인도네시아에서 개최했다. 인도네시아 올스타와 경기를 펼치며 큰 호응을 얻었다.  

 

 

 

source bali.coconuts.co​

 

 

By Coconuts Bali

Changing its name to Bali United Pusam was just the start of a slew of changes from the island’s blooming football club.

 

Along with getting a new coach with a big name, changing their club name, and changing their stadium for the upcoming season, Bali United Pusam reportedly has its eyes on Park Ji-Sung, reports Tribun Bali.

 

If the former Manchester United midfielder joins the team, even more Korean-crazed fans will be sure the watch the team closely.

 

He’s a good player, said Yabes Tanuri, the team’s CEO. Tanuri seemed super animated and enthused when talking about Park, according to Tribun. In that case, we may have to preorder our jerseys soon

bali.coconut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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