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관광호텔 신축 계획안' 승인
지상21층 199실 갖춰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숙박시설 확충 보탬 기대
간선도로변의 공개공지 계획으로
가로활성화에 기여
조감도
위치도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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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13년 12월 23일 제38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강남구 신사동587-21 관광호텔 신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금회 심의를 통과한 신사동 관광호텔 사업은 외국인 관광객 1000만명 시대에 부족한 서울의 관광숙박시설을 확충함으로써 관광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금괴’형태의 매스와 격자형태의 레이어가 중첩된 외부파사드는 인근 지역의 도시환경개선까지 고려한 우수디자인의 호텔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주변지역은 시민들을 위한 이렇다 할 공개공지가 없으며, 전면공지가 있는 지역은 대부분 빈 공터나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두 간선도로가 서로 만나는 주요 결절점인 대상지에 광장과 같은 큰 공개공지를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의 편안한 휴게공간 제공 및 보행환경 개선, 전면가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구 신사동 관광호텔 신축사업 설계 개요 위 치 : 강남구 신사동 587-21필지 (대지면적 : 1,167.80㎡) ▲ 일반형(24㎡) 192실, ▲ 스위트2형(45㎡) 4실 ▲ 스위트3형(92.24㎡) 1실
준공예정일 : 2017. 06월
강남구 신사동 관광호텔 신축사업 건축심의 통과.hwp (1710080 Byt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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