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새천년대교 등 내년'성장촉진지역 개발사업' 차질 없이 추진
50지구, 261억 원 예산 확보
새천년대교 2018년 완공
안좌 한운~사치간 연도교 사업 추진,
2015년 착공
안좌 한운~사치간 연도교 조감도
[새천년대교 사업개요]
사업개요 (2010. 7 ~ 2018. 6) 구 간 : 신안 압해 송공리~암태 신석리
노 선 명 : 국도2호선(신안~부산)
사 업 량 : 16㎞(도로 9㎞, 교량 7㎞-2차로)
사 업 비 : 553,800백만원
출처 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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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군수 고길호)은 그동안 도서지역 개발을 위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온 『성장촉진지역 개발사업』을 2015년에도 차질 없이 추진 한다.
도서지역 육상 교통망 확충을 위한『안좌~자라간 연도교 가설공사』를 비롯한 SOC 사업 등 각종 성장 기반시설 총 50지구에 26,139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신안군은 그동안 장기계속공사로 계획이 수립된 29지구 총사업비 620억 원의 사업에 대해 사업 계획과 성과분석 등 전반적인 재검토 과정을 거쳐 공익성이 낮고 사업 효과가 경미한 불요불급한 사업은 배제하고
새천년대교의 2018년 완공에 대비하여 중부권의 급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중부권 도로 및 항만기반시설 등 주민의 체감도가 높은 신규 사업으로 대체 시행하여 사업성과를 극대화 할 방침이다.
신안군은 우선 중부권과 연결할 수 있는 신안군의 십자형 도로망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안좌 한운~사치간 연도교 사업 추진과 증도~자은간 신규 항로 개설을 위한 해상교통기반 시설을 확충하고자 12월 중 설계실시용역을 착수하여 2015년 본 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다.
압해읍 송공항은 작은 섬 운항의 중심지 역할에 소홀함이 없도록 여객선 접안시설을 보강하고 다목적 여객대합실을 2015년에 신축 완료할 계획이다.
흑산권에는 전천후 카페리호로 공모 선정된 여객선사와 MOU를 체결하여 2015년 1월 중에 흑산~송공항 항로에 전천후 카폐리를 취항 할 계획이며, 현재 노후화가 심한 흑산 여객선터미널은 지난 9월 19일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 방문 시 고길호 군수가 신축을 강력히 건의하고 국회에도 사업의 필요성을 설득력 있게 호소한 결과 2015년 예산 36억 원을 확보하여 2015년에 신축 공사의 착공을 앞두고 있다.
안좌 한운~사치간 연도교 조감도
“신안의 꿈” “새로운 시작”으로 신안군이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엔지티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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