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대구 남산 4-5구역 재건축사업 시공권 획득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입찰수주 Contract, Awards2014. 12. 5. 00:20
대구 남산 4-5구역 위치도
kcontents
GS건설이 대구 남산 4-5구역 수주에 성공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4일인 오늘, 프린스 호텔에서 개최된 대구 남산 4-5구역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GS건설은 한진중공업을, 7표차로 따돌리고 시공자로 선정됐다.
이번 남산 4-5구역 시공자 서정 투표에는 총 215명의 조합원 중 214명이 참석했다.
개표 결과,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3일까지 실시한 부재자 투표에서 기호 1번인 한진중공업은 99표 기호 2번인 GS건설은 102표 기호 3번인 한화건설은 1표를 획득했다.
이어 4일 개최된 현장투표에서 한진중공업이 4표, GS건설이 8표를 얻었다. 이에 따라 총 득표수 110표를 얻은 GS건설이, 총 득표수 103표를 얻은 한진중공업을, 단 7표차로 누르고 수주에 성공했다.
이번 수주를 총괄한 GS건설 김형준 부장은 "남산 4-5구역을 중심으로 GS건설이 수주한 주변 구역과 통합 개발해, 브랜드 가치가 높은 자이타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
"from past to future"
construction new
conpaper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