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건설장비, '중국 건설기계박람회'서 495만 달러 상담 실적 Bauma China 2014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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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uma China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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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건설박람회이자 아시아 최대 건설기계박람회인 중국국제건설기계박람회에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495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30일 인천상공회의소(인천상의)에 따르면 인천시과 공동으로 독일 뮌헨박람회 그룹이 주최해 최근 중국 상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개최된 중국국제건설기계박람회(버우마 차이나 2014)에 두산인프라코어(주), 국제다이아몬즈(주) 등 인천기업 7개사 포함 총 78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국제다이아몬드공업(주)은 천공장비(함마)와 (주)에스지오는 오일레스 베어링, (주)자브는 유압브레이커와 (주)포큐텍은 유압 어태치먼트 등을 출품, 총 2000여명의 바이어와 상담을 통해 상담액 495만 달러, 1년내 예상 계약액 321만 달러, 현장에서 총 10건 32만 달러의 계약 성과를 이뤘다.

 

2년에 한번씩 상해에서 개최되는 국제건설기계박람회는 38개 국가에서 2700여개 회사가 참가하고 있으며, 141개국가 18만명의 중국, 유럽, 중동, 인도 및 동남아 바이어와 관람객이 참관하는 세계 3대 건설기계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 우리나라에서는 인천의 대표 기업인 두산인프라코어(주) 등 인천 업체 7개사 포함 총 78개 기업이 참가했다.

 

인천상의 관계자는 "인천의 대표기업인 두산인프라코어(주)를 주축으로 하는 인천 건설기계산업이 더욱 더 도약 할 수 있도록 인천상의는 앞으로도 인천시와 함께 세계시장 개척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뉴시스]김재경 기자 kjk00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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