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남부선 신경주~포항간 KTX, 내년 3월 개통 준비 한창
열차운행시험을 위한 전기 가압 착수
전차선로 전경
전기가압구간 및 전차선로 노선도
사업구간 노선도
전기 가압구간 노선도
[용어 해설]
- 급전선(給電線, feeder) : 전차선에 전기를 공급하는 전선
- 조가선(吊架線, messenger wire) : 전차선을 드로퍼(dropper)로 매달기 위하여 전차선 직상부에 설치하는
보조전선
- 전차선(電車線, electric car line) : 전기차량의 팬터그래프(집전장치)에 직접 접촉되어 전기차량에 전기(동력)
를 공급하는 전선.
- 드롭퍼(dropper) : 전차선을 공중에 설치하기 위하여 조가선에서 전차선으로 매어 내리는 선
- 비절연보호선(非絶緣保護線) : 사고방지를 위하여 철재․지지물에 연접하여 歸線레일에 접속하는 架空電線
- 가동브래킷 : 전철주에 전차선로를 지지하는 지지물로 전차선의 고압전류를 애자로 구분하여 감전사고를 방지
하는 시설물약도
철도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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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권영철)는 2015년 3월 개통예정인 동해남부선 KTX 연결선 및 신경주~포항간 전 구간(연장, 38.7km) 전차선로에 2014년 11월 30일(일) 오전10시부터 열차운행시험을 위한 전기를 가압한다고 밝혔다.
동해남부선 KTX 연결선 및 신경주~포항간 철도건설은 총사업비 12,125억원이 투입돼 현재 공정 92% 진행 중으로,
11월 30일 전차선로에 전기가 가압되면 철도노선 내 시설물에 대한 1)사전점검, 2)시설물검증시험, 3)영업시운전을 거친 후 개통하게 된다.
철도시설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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