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Bulgaria)' 새 정부의 철도 정책...정부 입찰 지속 발표 예정

43기 신정부 출범

2014~2020년,

도로 및 철도 인프라  

16억 유로(25.6 억불) 투입

 

 

Bulgaria has to rethink methods of approaching railway projects

kcontents

 

 

불가리아는 지난 10월 5일(일) 제43대 총선을 실시했으나 제1당인 유럽발전시민당이 과반의석인 120석을 확보하지 못해 연립정부 구성을 위한 논의에 착수했음.

11월 6일, 거의 한 달여 에 걸친 논의 끝에 현지에서 가장 유력하게 거론됐던 연립정부 구성안인 유럽발전 시민당과 개혁연합(Reformist Block)이 연립정부 구성안에 공식 서명함으로 연립정부 구성에 합의함.

이 연립정부 구성안에 애국전선(Patriotic Front)과 불가리아 부흥대안(ABV)이 합세하면서 총 137석의 의석을 확보하게 됐고, 11월 7일(금) 국회에서 연립정부 구성안이 통과됨으로 제43기 신정부가 출범하게 됨.

 

 

43기 신정부 주요 정책기조

 

도로 및 철도 인프라 확대
불가리아 정부는 도로 및 철도 인프라 확대에 2014~2020년 EU 기금 가운데 총 16억 유로를 투입할 계획임.


특히 철도 인프라 확충이 미미한 실정이어서 철도 인프라 확대를 위한 프로젝트를 집중 추진할 계획

 

시사점

43기 정부는 EU 기금을 적극 활용해 전자정부 구축, 도로 및 철도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므로 향후 동 분야에 대한 정부 입찰이 지속 발표될 것으로 분석됨.

따라서 전자정부, 도로 및 철도 인프라 구축에 관심있는 국내업체에 불가리아시장은 향후 눈여겨볼 만한 시장임.

 

 

 

Construction News
CONPAPE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