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에 '한방제약산업단지' 조성한다
산청 한방제약산업단지 기업체 투자협약 체결
항노화 관련 6개 기업체와 투자협약 체결로 산업단지 입주 가시화
2014년 ~ 2018년까지
산청군 금서면 평촌리 일원에 306,904㎡ 규모
홍준표 경남 도지사가 경남미래 50년 사업의 하나이면서, 경남 서북부 지역 한방 항노화산업의 핵심사업인 산청 한방
제약산업단지 예정지를 방문했다 출처 KNS서울뉴스
경남 산청 '한방제약산업단지' 조성 예정지
한방제약산업단지 사업개요
기 간 : 2014년 ~ 2018년 위 치 : 산청군 금서면 평촌리 일원, 306,904㎡ 사업 비 : 353억원(보상비 114, 조성비 203, 기타 36) 유치업종 : 한방, 제약 및 항노화 관련 업종 등
추진상황 타당성 조사 용역 : ’13.10~ 입주의향 기업체 방문 사업설명 및 투자유치 협의 : ‘14.9.12~10.16
향후계획 경남도 |
[참고자료]
산청한방자연휴양림
http://blog.sancheong.go.kr/?p=103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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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와 산청군은 4일 오전 11시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홍준표 도지사와 허기도 산청군수, 기업체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청 한방제약산업단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산청 한방제약산업단지는 2014년 ~ 2018년까지 산청군 금서면 평촌리 일원에 306,904㎡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경남도는 이번 협약을 위해 그동안 전국 한방· 항노화 기업체를 대상으로 치밀한 입주 수요조사와 산청 한방제약산업단지에 투자의향이 있는 기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유치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도는 산청 지역이 지리산을 중심으로 1,000여 종 이상의 산약초가 생산되는 등 우리나라 최대 한방·항노화 제약산업의 발전 잠재력이 높은 지역임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이번 경남도와 MOU를 체결한 기업체로 충청남도 천안에 소재한 (주)이에스바이오텍은 부산시 소재 (주)월드푸드와 공동으로 16,533㎡ 부지에 100억 원을 투자하여 연구소와 공장을 설립하기로 했으며, 전라남도 순천에 소재한 비엠생명공학(주)는 9,917㎡ 부지에 50억 원을 투자하여 공장을 세운다.
또 (주)휴롬은 16,529㎡ 부지에 100억 원의 투자로 공장을 설립하며, (주)기화바이오생명제약, (주)신선에프앤브이는 각 9,917㎡의 부지에 70억 원과 50억 원을 들여 공장을 설립하고 이전하기로 했다.
조규일 경남도 서부권개발본부장은 “이번 투자협약을 발판으로 남아있는 부지에 대한 기업 투자 유치와 한방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참고자료 첨부 1. 투자협약 체결 기업현황 2. 산청 한방제약산업단지 조성 보도자료(산청 한방제약산업단지 기업체 투자협약 체결).hwp 경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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