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무용지물 4대강 어도… 어류 이동 단절" 언론보도 해명

 

낙동강 합천 창녕보

 

[보도내용 (‘14. 11. 2, KBS1 9시뉴스)]

"무용지물 4대강 어도… 어류 이동 단절"

 

 

합천창녕보 Borland식 어도 원리

유량 2.02m3/s, 회유성 어종 및 대표어종인 뱀장어의 소상이 가능하도록 계획
∙10년 빈도 갈수위까지 운영이 가능하고, 수문의 개폐로 운영시간 최대화
∙정기적 모니터링을 고려한 어류의 이동을 관찰할 수 있는 시설 설치


4대강 어도의 물고기 이동 단절은 사실과 다름

4대강 어도로 물고기가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설명내용]

창녕함안보 아이스하버식 어도는 경사 1/20, 유속 1.0m/s이하로 하천설계기준에 적합하게 설치
어도이용효율평가('13년) 결과 은어·뱀장어·숭어 등 회유성 어류를 포함한 6과 19종의 어류가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 【붙임 1】
* 조사 수행기관 : ㈜참생태연구소('13.3~10월)

 

합천창녕보 복합식 어도의 어류 이용실적이 없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며, 어도이용효율평가 결과 3과 11종의 어류가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붙임 2】

복합형 어도와 볼랜드식 어도는 일부 문제가 있어 연말까지 조치 예정
* 조사 수행기관 : ㈜참생태연구소('13.3~6월, '14.4~5월)

 

4대강 어도(23개)는 전문가 및 관계기관의 의견을 받아 시공하였으며, 어도이용효율평가 결과 어도 이용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조사
 

다만, 환경부 주관 전문가 및 관계기관 합동점검('14.3.25~4.18, 4회)에서 일부 어도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 조속 개선 예정
* 여주·이포·합천창녕·창녕함안·세종·승촌보 : 유속 저감 및 수위저하시 고립 대책

수자원공사

 

 

 

Construction News
CONPAPE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