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건설사 입찰 담합 개요도

 

SK건설, 두산중공업 등 국내 유명건설사 20곳이 한국가스공사가 발주한

가스관공사 입찰에서 담합을 주도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수사대는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혐의로 건설사 관련 임직원 50명

을 입건하고 이 가운데 SK건설 김모(54) 영업상무와 두산중공업 이모(55)

영업상무를 구속했다.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jin3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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