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에 세계 최대 규모 '수상태양광 발전소' 건립된다
추풍령 저수지
그린솔라에너지, 50억원 투자 2㎿ 규모
이번 주 중 착공, 올 11월말 완료
영동 추풍령저수지에 세계 최대 규모로 건립되는 수상
태양광발전시설
충북 영동군 추풍령저수지에 세계 최대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소가 건립된다.
연간 800여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이며 소나무 40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이 연간 1,200여톤 가량의 이산화탄소 감소 효과가 있다.
수상태양광발전은 수면 위에 태양광발전장치를 설치해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육상태양광보다 발전효율이 10%가량 높으며, 부지매입이나 산림훼손의 부담이 적고 저수지 녹조현상을 완화시키는 효과 등으로 미래 태양광발전의 새로운 영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
Construction News
CON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