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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재완, 사진)는 오는 28일부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되는 ‘2014 FIDIC 컨퍼런스’에 대표단을 파견한다고 26일 밝혔다.
3일 간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혁신적인 인프라 솔루션’을 주제로 세계은행 ‘Ede Jorge ’수석책임자를 비롯해 라틴아메리카개발은행 교통부 ‘Jorge H Kogan’ 부회장 등 각계 주요 인물들이 연설자로 나설 전망이다.
엔지니어링협회 이재완 회장은 “세계 엔지니어링 산업 동향파악과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참가하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 기업과 글로벌 기업들 간의 교류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히며, “특히, 국내 엔지니어링 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엔지니어링 업체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매년 ‘FIDIC YPMTP’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젊은 엔지니어의 전문성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는 3명의 수료자를 배출할 예정이다.
YPMTP(Young Professionals Management Training Programme)은 FIDIC 젊은 엔지니어 전문경영 프로그램으로 올해 전 세계 약 40여명의 젊은 엔지니어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http://www.ctman.kr/news/8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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