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조원 규모 일 리니어 ‘중앙신칸센(中央新幹線)철도’ 본격 시동...10월 착공

 

 

日 JR도카이, 꿈의 초전도 자기부상식 철도(초전도 리니모터 카)

리니어 중앙선 신칸센’ 공사계획 인가 신청 10월 착공 

지하40m 주행

 

[중앙신칸센(中央新幹線)철도]

도쿄, 나고야, 오사카를 연결하기 위해 구상된 일본의 초전도 자기부상열차(Linear) 철도 노선이다.

JR 도카이는 도쿄와 나고야 간의 영업을 2027년에, 나고야와 오사카 간의 영업을 2045년에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JR 도카이는 2020년 경에 야마나시의 고후와 가나가와의 사가미하라 간에서 주오 신칸센의 부분 개통을 고려하고 있다

 

초전도 자기부상식(Linear) 열차 구조

출처 아사히 신문

 

초전도 리니어 신형차량의 선두길이는 차내공간 확보와 공기저항 특성을 고려한 15m이다

 

[동영상]

http://www.47news.jp/korean/movie/jr_6/

 

 

주오 신칸센 노선도 Chūō Shinkansen, wiki

[사진설명] Test Track인 야마나시 시험선은 현재 확장중이다

 

14/08/27 11:09

JR도카이(東海)는 26일 국토교통성에 2027년 도쿄 시나가와(東京・品川)-나고야(名古屋) 구간에서 선행 개통을 목표로 하는 리니어 중앙 신칸센 공사실시계획 인가를 신청했다.

 

JR도카이는 인가를 받은 후 이르면 10월에 착공할 계획이다.

 

리니어 계획이 착공을 향한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면서, 도쿄-오사카(大阪) 간 건설비 총 9조 엔(약 87조 7860억 원)에 달하는 거대 프로젝트에 시동이 걸렸다.

 

공사실시계획에는 시나가와-나고야 구간 총 공사비가 5조 5235억 엔이 투입될 전망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구간(286km) 중 86%에서 터널을 건설할 계획이라 총 공사비 내역 중 가장 크게 차지하는 터널 관련 비용이 1조 6219억 엔이며, 용지 관련 비용이 3420억 엔이다.

 

총 공사비는 고성능 설비의 도입과 인건비 상승 등을 고려해 당초 예상 금액보다 935억 엔 늘었다.

 

우노 마모루(宇野護) JR도카이 상무집행임원이 국토교통성을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한 후, 가네코 신(金子慎) 부사장이 도쿄 도내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안전과 환경을 충분히 배려해 공사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착공 시기에 대해서는 “인하를 신청한 쪽이라 답하기 어렵다”고 말하는 데 그쳤다.

 

JR도카이는 리니어 건설 공사가 연선 7도현(都県)에 미치는 환경영향평가(어세스먼트)의 최종적 서면도 내놓았다. 공사 후 대량으로 발생하는 잔토 처리에 대해 우노 상무는 “(공공 공사에서 사용하는 등) 약 80%를 활용할 곳의 정보가 모였다”고 설명했다. 평가서는 8월 29일부터 한달 간 7도현의 각 지자체에서 서류를 볼 수 있는 공고•열람 기간에 들어가며 어세스먼트에 관한 절차는 종료된다.

 

국토교통성은 공사실시계획의 기술면과 안전면 등을 심사한다. JR도카이는 인가를 거쳐 각지에 공사 사무소를 마련하고, 연선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와 용지 취득 등을 본격화한다. “자세한 설명을 통해 주민들의 깊은 이해를 구하면서 공사를 실시하겠다”(JR도카이)는 방침이다.

 

리니어는 2027년 도쿄-나고야 노선이 먼저 개통된 후 2045년 오사카까지 노선이 연장될 계획이며, 건설비 전액은 JR도카이가 자체 부담할 방침이다.

교도통신

 

[관련정보사이트]

http://jtinside.tistory.com/2384

 

 

 

 

Construction News
CONPAPE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