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하반기 해외건설 동향 분석, "점진적 회복세" - 신한금융투자

 

 

[관련자료]

2014년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 실적

http://mltm.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74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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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2분기 이후 국내 건설업체의 해외수주 흐름은 대형 프로젝트 지연, 유럽/현지업체 수주 강세로 저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1분기는 176억불,

2분기는 200억불,

7~8월은 36억불

 

을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연초 양호했던 중동의 수주 흐름은 저조한 편인데 이는 쿠웨이트 신규 정유 프로젝트의 2015년 이연과 주력시장으로 삼았던 이라크 지역의 내전 발발로 대형 프로젝트 발주흐름은 부진하며, 업체별 달성률은 삼성엔지니어링>GS건설>현대건설>대우건설>삼성물산>대림산업 순이며 9월 이후는 현대건설의 러시아 비료(5조원),우즈벡 칸딘가스(3조원)와 삼성물산의 호주 EWL(1조원),싱가폴 건출(0.5조원) 등 비중동 지역의 수주를 예상했다.

 

신한금융투자는 2014년 하반기는 다수의 해외 저가현장 완공이 예정되어 현대건설(000720)은 쿠웨이트 웨이트 파이프라인의 완공이 예정이나 2분기에 비용 반영을 완료했고, 삼성물산은 사우디 쿠라야 발전이 완공되나 이슈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GS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삼성엔지니어링도 일부 중동 저가현장이 하반기에 완공 예정으로 해외부문 실적은 본격적인 실적 개선 가시화 보다는 점진적인 회복세를 예상했다.

 

[건설사 관련주]
삼성물산, GS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서울경제

Constructio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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