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2014 건설사업관리(CM) 능력평가 결과 발표

 

 

 

[건설사업관리자 CM능력 평가·공시 개요]

목  적

건설산업기본법 제23조의2의 규정에 의거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사업관리자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사업관리 실적 및 유사실적, 기술인력, 재무상태 등 정보를 제공

신청기간 : 매년 2월 15일까지(재무정보현황표 등은 4월 15일까지)

신청기관 : 국토교통부
※ 업무위탁기관 : 한국건설관리협회(한국CM협회)

평가·공시일(기간) : 매년 8월 31일까지

 

CM실적 상위 업체 현황(단위 : 백만원)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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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6년 연속 1위 차지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014년도 건설사업관리자 CM능력을 평가한 결과, ㈜한미글로벌건축사사무소가 374억 원의 수주실적으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가 293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두단계 상승하였고, 3위는 ㈜삼안이 215억 원의 실적으로 지난해보다 9단계나 상승하였다.
* 건설사업관리(Construction Management) : 건설사업관리자가 발주자를 대신하여 건설공사에 관한 기획, 설계, 시공관리, 감리, 사후관리 업무 시행

 

올해 CM능력 평가·공시는 CM사업 수행업체 158개사 중 평가를 신청한 53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2013년 CM실적은 3,236억 원으로 2012년 4,886억 원보다는 줄었지만, 초대형 국책사업*를 제외하면 다소 증가한 수준으로서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CM확산 추세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 (1단계:‘07년 2,572억, 2단계:’12년 1,680억)

 

CM능력 평가·공시제도는 발주자가 공사비절감, 공기단축, 품질확보 등을 위해 적정한 건설사업관리자를 선정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서, 전년도 CM실적, 건설공사실적·엔지니어링사업실적·감리용역실적 및 건축설계실적, 인력보유현황, 자본금 및 매출액순이익률 등 재무상태 현황 등 9가지 항목에 대한 정보를 매년 8월말에 공시한다.

 

2013년도 구체적인 CM 실적은 아래와 같다.

 

지역별로는 국내 2,804억 원(87%), 해외 432억 원(13%)으로 주로 국내에서 건설사업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분야별로는 민간 분야 2,039억 원(63%), 공공 분야 1,197억 원(37%)으로 민간분야에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공종별로는 건축 부문 2,948억 원(91%), 토목 및 환경산업설비 등 기타부문 288억 원(9%)으로 건축 부문이 주종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M관련 전문인력 보유현황(2013.12.31현재)을 살펴보면, 100명 이상 업체가 41개사(77.4%)로 대부분의 CM사들이 CM서비스 고급화를 위해 전문인력을 많이 갖추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업체별 자산규모는 100억 원 이상 업체가 37개사(69.8%)로 주로 대형용역업체 및 건설업체들이 CM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도 CM능력 평가·공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8월 29일부터 한국CM협회 홈페이지(www.cmak.or.kr)나 건설산업종합정보망(www.kiscon.net)에서 볼 수 있다.

 

한글문서 140829(조간) 2014 건설사업관리(CM) 능력평가 결과(건설경제과).hwp

파일 140829(조간) 2014 건설사업관리(CM) 능력평가 결과(건설경제과).pdf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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