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태생 인어공주 동생, 바다 건너 서울 온다. Copenhagen Mermaid sculpture & 8House VIDEO
Copenhagen mermaid sculpture 코펜하겐 인어동상
[8House]
빅하우스로 알려졌으며 8가지의 형태로 만들어진 코페하겐 민간 복합개발 건물이다.
덴마크의 'Big'그룹 야르케 잉엘스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2010년 세계 10대 건축가에 선정되기도 했다.
8 House (Danish: 8 Tallet), also known as Big House, is a large mixed-use development built in the shape of a figure 8 on the southern perimeter of the new suburb of Ørestad in Copenhagen, Denmark. Designed by Bjarke Ingels, founding partner of the Bjarke Ingels Group (BIG), the bow-shaped building consists of 61,000 square metres of three different types of residential housing and 10,000 square metres of retail premises and offices. It is the largest private development ever undertaken in Denmark. Commissioned by Store Frederikslund Holding, Høpfner A/S and Danish Oil Company A/S in 2006, it is Ingels' third housing development in Ørestad, following VM Houses and Mountain Dwellings. wiki
[코펜하겐Copenhagen]
위 치 : 덴마크 동부 발틱해연안 면 적 : 122.4㎢(서울시의 1/5)
행 정 - 7개 위원회(재정, 문화․오락, 교육․청소년, 건강 보건, 가족․고용, 건축, 에너지․물․ 환경위원회로 구성되며 재정위원회가 총괄) - 의회 개최시 시민대표, 언론대표 반드시 참석 행정조직(7개 행정부서 長, Mayor) : 7개 위원회에 대응 Lord Mayor(재정부 長) : 시의장 겸임, 시의회에서 선출, 임기4년 |
[VIDEO]
1.Copenhagen, 8House
2.The Little Mermaid in Copenha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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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태생 인어공주 동생, 바다 건너 서울 온다
길이 80cm의 작은 동상이지만 안데르센의 동화 ‘인어공주’ 스토리가 입혀지며 연간 1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세계적인 관광명물로 자리한 덴마크 코펜하겐의 ‘인어공주 동상’.
앞으로 이 동상과 닮은 인어공주 동생을 한강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핵심적인 문화교류 사업으로 양 도시는 각 도시를 상징하는 대표 기념상징물을 상호 교환하기로 합의한다.
이는 서울시의 제안에 따른 것으로, 특히 서울시는 코펜하겐에 있는 인어공주 동상을 서울로 유치, 건립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양 도시 간 공감대가 상당부분 형성돼 있는 상태. 코펜하겐의 인어동상은 덴마크 왕실의 공식 주류 제조사인 맥주회사 칼스버그의 2대 사장인 ‘카를 야콥센’의 의뢰를 받고, 조각가 ‘에드바르드 에릭센’이 제작한 것으로, 현재 덴마크의 국보로 지정되어있다.
박원순 시장은 “폭 1Km, 총길이 500Km로 도시 한 가운데를 관통하고 있는 한강을 재미있는 스토리가 가득한 곳으로 만들고자 한다”며 “그 일환으로 인어공주 동상이 서울에 오면 인어공주 동생이라 이름 짓고 코펜하겐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만들어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즐거움을 주겠다”고 강조했다.
코펜하겐 시와 교류할 서울시 대표 상징물은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후보를 정한 뒤 코펜하겐과 협의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다. 현재 후보군은 보신각종, 신문고 등이다. 서울시는 이번 인어공주 동상 유치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전 세계 도시의 랜드마크 조형물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도심의 거리, 공원 등 특정장소에 각 도시의 스토리를 테마로 하는 문화공간을 추가적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녹색환경 선진도시 코펜하겐 우수정책 공유 등 기후환경 분야 교류도 활성화 또, 서울시는 세계도시 기후환경 분야 국제기구인 C40 회원국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고, 2014년 ‘유럽환경수도’로 선정 (주최: EC, European Commission)된 바 있는 코펜하겐시와 기후환경 분야에서의 교류도 활성화 한다는 계획이다.
코펜하겐 ‘CPH 2025’ 와 서울시 ‘원전 하나 줄이기’를 비롯한 관련분야의 우수정책과 사례를 공유하고, 인적교류 등도 추진한다.
코펜하겐 ‘CPH 2025’는 오는 2025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기후계획이다. 핵심과제로 에너지 공급은 화석연료에서 바이오매스 및 풍력발전으로 전환하고, 에너지 소비는 2025년까지 모든 건물의 난방에너지 25% 감축과 전력 소비량 20% 삭감계획 등을 담고 있다.
친환경 건축물 '8House' 및 전기자전거 직접 타며 자전거 정책 및 인프라 시찰 ‘8House’는 냉방에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사무실 건물을 북동쪽에, 난방에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는 주거용 건물을 남서쪽에 배치해 냉난방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특히 주택단지는 고성능 단열재와 LED조명, 이중 창호 등을 사용해 난방설비 없이 겨울을 날 수 있는 ‘패시브(Passive) 하우스’로 설계했다.
또한 1층에서 꼭대기 층인 10층까지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경사로를 설치해 자전거와 보행자 통로를 제공하고 녹지 지붕을 설치해 열섬현상 및 폭우에 따른 도로 유수사태를 예방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2011년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세계 건축축제’ (World Architecture Festival)에서 ‘최고 주거 건축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붙 임. 1. 코펜하겐시장 인적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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