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대역사 '파나마 운하' 100주년 100th anniversary of Panama Canal Photos & VIDEO
Pacific Side Entrance 태평양 측 입구
Panama Canal 3(Expansion)
Panama Canal (Expansion)
[파나마 운하 Panama Canal,1914~ ]
파나마의 지협을 가로질러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길이 82킬로미터의 운하이다. 1999년 미국 정부에서 파나마 정부로 소유권이 반환되었다.
세계적으로 거대한 난공사였으며, 과거 남아메리카 끝 드레이크 해협과 혼 곶으로 가는, 남아메리카 해안을 빙 돌아서 가는 매우 긴 우회로를 대체하여 두 대양 사이의 해상 무역에 큰 영향을 끼쳤다.
선박이 뉴욕에서 이 해협으로 샌프란시스코까지 항해하는데 거리가 9,500km 정도인데, 기존 방식대로 혼 곶으로 우회하면 거리가 그 두 배가 넘는 22,500km에 달한다.
파나마 운하를 지나갈 때 가장 비싼 통행료를 낸 선박은 259m 길이의 디즈니 매직 크루즈 라이너로, 2008년 5월 16일의 일이었다. 이 배는 331,200$를 지불했다.[8] 가장 적은 통행료는 미국 모험가 리처드 핼리버튼이 1928년 파나마 운하를 수영하여 지나갈 때 낸 돈 36센트였다.[9] 평균 통행료는 약 54,000$이다.
2006년 확장공사를 착수하여 내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VIDEO]
1. Panama Canal Construction 1912
2. Panama Canal Expansion Program
August 15 marks the 100th anniversary of the Panama Canal, considered to be one of the 20th century's marvels of engineering and through which goes 5% of the maritime world trade. (Pictures: RODRIGO ARANGUA/AFP/Getty Images)
8월 15일에 100주년을 맞이하는 파나마운하.
토목기술의 대역사이며 세계 무역 물동량의 5%을 점유하고 있다.
A view of the Panama Canal locks under construction in Cocoli, near Panama City
During construction, ownership of the territory that is now the Panama Canal was first Colombian,
then French, and then American.
파나나운하의 주인은 처음에 콜롬비아에서 프랑스로 그 다음은 미국이 소유권을 가지고 있었다.
Panama took control of the 80km-long canal and the 1,426km2 enclave that surrounds it at midnight on December 31, 1999 according to the 1977 handover treaty signed by then-presidents of the US, Jimmy Carter and Panama, Omar Torrijos.
파나마 운하는 길이 80km 면적이 1,426m2
1977년 파나마 양도협약에 따라 1999년 미국 지미카터 정부에서 파나마 정부로 소유권이 반환되었다.
Annual traffic has risen from about 1,000 ships in 1914, when the canal opened, to 14,702 vessels in 2008, the latter measuring a total of 309.6mn Panama Canal/Universal Measurement System (PC/UMS) tons..
매년 통행량은 처음 개통된 1914년 1000대에서 2008년에 309만톤 14,702대로 증가했다.
source constructionweekonline.
황기철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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