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금광1구역 재개발사업, 대림산업·코오롱글로벌 경쟁

 

 

 

출처 성남시

 

 

공공-민간 합동 재개발방식

성남 구시가지 재개발사업 탄력받을듯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성남금광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일괄입찰 건설공사의 입찰에 대림산업과 코오롱글로벌이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공-민간 합동 재개발방식으로 진행된다.

 

주민이 참여해 선정한 시공자가 사업비를 조달해 시공하고, LH는 사업계획 수립, 인·허가 등 사업관리와 순환 이주용 주택을 제공한다. 성남시는 일반 분양 물량의 25% 이내에서 미분양 아파트를 인수하기로 했다. 또 정비기반시설 설치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방안도 약속했다.

 

따라서 오는 31일 시공자 선정 주민총회에서 시공자가 선정되면 그동안 답보상태였던 성남 구시가지 재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기사본문]

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real99&idxno=2014080109302162208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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