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행복도시 1-5생활권 상가' 특화거리 조성...사업제안 공모

 

 

행복도시 사업제안공모 대상 토지현황, 행복청

 

 

행복청 상업업무용지 사업제안공모방식 공급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세종특별본부장 조현태, LH)는 상업업무용지에 다양하고 창의적 발상으로 명품 건축물을 만들기 위해 사업제안공모 방식으로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상업업무용지는 행복도시 내 최고의 상업용지로 주목받고 있는 행복도시 1-5생활권(어진동) 방축천변 상업업무용지 7필지(C30~C36)로 7월 29일 사전설명회 개최시 투자자들이 350여명이 참석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다.
     
공모단위는 5개이고, 단위 별 용지는 1개 또는 2개로 구성돼 있다. LH는 8월 18일과 19일 응모신청서를 접수하고, 10월 17일에 제안서를 제출받아 심사를 거쳐 10월 27일에 당선작을 발표하고, 토지공급 계약은 11월 6일에 할 예정이다.


사업제안서 평가는 신청자 자격평가(5%), 사업성 등 평가(5%), 관리운영 평가(15%), 건축계획 등 평가(45%), 가격 평가(30%)로 구분하여 심사하기로 했다.

 

김상석 행복청 도시발전정책과장은 “공급하는 토지의 입지여건 및 사전설명회때 열기로 보아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며  “도안(디자인)과 기능이 우수한 명품 건축물이 탄생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행복청 14-145호 보도자료(상업용지공모 공급)140731.hwp  파일다운로드 src
행복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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