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원엔지니어링, ‘아모레퍼시픽신사옥’ CM용역 75억 수주

 

 

건원엔지니어링이 올해 대표적인 민간발주사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아모레퍼시픽신사옥’ CM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사업수행에 나섰다.<사진 조감도.>

 

 

63빌딩보다 큰 연면적 올 민간발주 ‘화제’사업 수행,

업계 이목 집중

용산역 전면 아모레퍼시픽 본사부지에 건립될 ‘아모레퍼시픽신사옥 CM용역’ 프로젝트는 올 민간발주 건축물로는 가장 큰 사업으로 건원엔지니어링의 기술력을 재확인했다.

 

아모레퍼시픽 신사옥은 연면적이 18만7,980㎡에 이르는 지하 7층, 지상 22층 규모의 업무시설과 판매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미술관)이 포함된 복합용도의 건물로 건립될 예정이다. 단일 건물로 현재 63빌딩보다 큰 연면적 규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감재는 알루미늄 커튼월과 루버시스템을 사용, 투명성․개방감․진정성 등의 아모레퍼시픽 건축문화의 방향성을 고스란히 담은 건물로 탄생되며 영국의 저명한 건축가인 David Chipperfield architects가 참여했다.

 

최근 여의도SIFC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건원엔지니어링은 민간 발주자의 까다로운 심사조건을 통과, 다시한번 대한민국 대표 CM기업임을 입증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2020년 7대 뷰티기업’으로 성장을 꿈꾸는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비전과 글로벌 대표 CM기업으로의 비상을 꿈꾸는 건원엔지니어링의 비전을 함께 실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사본문]

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40203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hjs@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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