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 제4세대 원자로 '초고온가스로(VHTR)' 가동 핵연료 개발
초고온가스로 가동 핵연료 시제품 개발
[초고온가스로 VHTR,Very High Temperature Reactor
초고온가스로(VHTR)는 2030년쯤 상용화를 목표로 세계 13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제4대 원자력시스템 국제 포럼(GIF)’의 원전 중 안전성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원자로 출구 온도가 950도에 이를 정도로 고온이며 냉각재로 물 대신 헬륨기체를 쓴다. VHTR는 방사성물질 누출 가능성이 낮고 공기로 자연스럽게 냉각되며 폭발이 원천적으로 일어나지 않는다. 또 발전소를 작게 만들 수 있어 해안가에 대규모로 건설하지 않아도 돼 쓰나미 등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다.
한양대 |
[동영상및 기사본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s_hcd=&key=201407161039188731
제4세대 원자로로 개발 중인 초고온가스로(VHTR)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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