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베트남 롱안성 민자발전사업' 정부 허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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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안성 인민위원회, 1,200MW 화력발전사업을 위한 협력약정서 발급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7월 21일(월) 롱안성(호치민 남서쪽 약 30Km에 위치)에서 인민위원회(The People's Committee of Long An Province)와 Caric-Hong Linh 공단에 1,200MW 화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위해 베트남 롱안성 인민위원회로부터 협력약정서를 발급 받았다고 밝혔음.
한전 박정근 부사장은 “한전은 작년 응이손 2 석탄화력(1,200MW) 사업수주에 이어 세계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베트남 롱안성에 투자를 희망하며, 이번 협력약정서 발급은 한전이 베트남 전력산업 성장에 기여하고 한국-베트남 양국 간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음.
140722_(한전_보도자료)_베트남_롱안성_민자발전_사업에_대한_승인_획득.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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