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준공업지역 개발 규제 개선안...공동주택 지을 때 용적률 최대 400%까지 적용

7일 서울시는 '준공업지역 제도 개선방안'에서 한때 소비·제조산업 중심지였으나 과도한 규제에 묶여 낙후한 서울의 '준공업지역'이 시의 규제 완화로 개발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는 서울 내 준공업지역에 공동주택을 지을 때 용적률이 최대 400%까지 적용된다.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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