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10만원∼30만원 주거 문제 해결 대학생 기숙사 4곳 건설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사업동향 Domestic Project2024. 1. 5. 08:46
한 달 10만원∼30만원에 주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학생 기숙사 4곳이 서울과 인천에 지어진다.
교육부는 도심 내 국·공유 부지를 활용해 수도권 지역에 4개 연합 기숙사를 착공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연합기숙사는 대학생들이 소속 대학과 관계없이 입주해 거주하는 공간으로 저렴한 비용은 물론 각종 편의시설도 제공된다.
교육부는 수도권에 월 10만~30만 원 수준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학생 연합기숙사 4곳을 새로 만든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신축할 연합기숙사는 △용산 △한국체육대학교 △인천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등 4곳이다.
4곳의 연합기숙사가 완공되면 약 3200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합기숙사에 입주한 학생들은 월 10만~30만 원 수준으로 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서울소재 대학의 민자기숙사(월 30~40만 원)보다 저렴한 금액이다.
[대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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