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컬럼비아대, 건설현장용 '스마트 건설 로봇' 개발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develops ‘smart construction robots’ for basic on-site tasks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develops ‘smart construction robots’ for basic on-site tasks
archinect.com/news/article/150404357/university-of-british-columbia-develops-smart-construction-robots-for-basic-on-site-tasks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의 한 팀이 물건을 들어올리고 옮기는 것과 같은 건설 현장에서 기본적인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스마트 건설 로봇"을 개발했습니다. 이 대학의 스마트 구조 연구소의 토니 양 박사가 이끄는 이 팀은 최근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리치몬드의 건설 현장에서 이 개념을 시연했습니다
그 팀의 과정은 카메라가 장착된 공중 드론이 건설 현장의 디지털 트윈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세부 정보를 포착하는 것을 봅니다. 인공지능이 장착된 크레인과 지게차는 인간 조작자 없이 현장 주변에서 대들보와 기둥과 같은 건설 자재를 이동하는 데 그 정보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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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스마트 건설 로봇들은 품질 보증을 위해 구조적인 구성 요소들의 상세한 스캔을 수행하면서 물체를 인식할 수 있습니다"라고 양 박사는 설명합니다. "그들은 정확하게 물체를 현장에 배치하고 컴퓨터 모델과 대조하여 그것들이 계획에 따라 건설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위험에 처한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장애물 주변을 탐색하거나 작업을 즉시 중단하는 것과 같은 자율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양 박사에 따르면, UBC 팀에 의해 개발된 로봇들과 같은 로봇들은 건설 시간을 줄이고, 근로자의 안전을 높이고, 그 분야의 노동력 부족을 완화시키는데 더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 팀은 현재 몇몇 지역 건설 회사들과 함께 상업적인 건물 프로젝트에 스마트 로봇을 사용하기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소식은 일리노이 대학이 자율적인 건설 연구를 위한 센터를 시작한 지 몇 달 후에 나왔습니다. 8월에는 독일의 돔 목재 정자가 로봇을 사용하여 건설되었다는 소식을 보도했고, 4월에는 건설 분야에서 인공 지능의 세계 시장이 향후 10년 동안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하는 논문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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