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공학] 사람 피부조직에서 모낭 3D 프린팅 성공...재생 의학 새로운 길 열어 VIDEO: You can now 3D print and grow hair on engineered skin tissue

미래의 피부 바이오 제조 가능

 

   렌셀레어 폴리테크닉 연구소의 획기적인 개발로, 과학자들은 실험실에서 자란 인간의 피부 조직에서 성공적으로 모낭을 3D 프린팅했다.

 

Science Advances지에 게재된 이 연구는 피부 공학의 중요한 진보를 나타내며 재생 의학의 새로운 길을 열어줄 것이다.

 

 

화학 및 생물 공학 부교수이자 렌셀라어의 셜리 앤 잭슨(Shirley Ann Jackson, 생명공학 및 학제간 연구 센터)의 일원인 판카즈 카란데(Pankaj Karande) 박사가 이끄는 이 팀의 연구는 인간 유래 세포를 사용하여 모낭을 재구성하는 역사적인 도전을 다루었다.

 

 

"우리의 연구는 3D 바이오 프린팅을 사용하여 매우 정확하고 재현 가능한 방법으로 모낭 구조를 만들 수 있다는 개념의 증거입니다," 라고 카란데 박사가 말했다. "이러한 자동화된 과정은 미래의 피부의 생체 제조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이 연구는 3차원 환경이 새로운 모낭이나 샤프트의 생성을 자극할 수 있다는 이전의 연구를 기반으로 한다.

 

피부 깊숙한 곳까지

모낭은 처음에는 미용적이고 불필요해 보이지만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 이러한 미세한 구조는 땀을 생산하여 체온을 조절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또한 모낭에는 피부 치유에 필수적인 줄기세포가 있다.

 

 

via youtube

 

피부 공학의 현재 모델은 모낭의 복잡성이 부족합니다. 캐롤라이나 카타리노, 박사이자 이 연구의 첫 번째 저자는 모낭을 이러한 모델에 통합하면 피부가 국소 제품과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지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연구원들은 세포 수준에서 작동하도록 적응된 3D 프린팅 기술을 사용했다. 그 과정은 충분한 인쇄 가능한 세포가 얻어질 때까지 실험실에서 피부와 난포 세포를 배양하는 것을 포함한다.

 

 

그런 다음 이 세포들을 단백질과 결합시켜 프린터가 사용하는 '바이오잉크'를 만든다. 프린터는 극도로 얇은 바늘을 이용해 바이오잉크 층을 한 층 한 층 쌓아 올려 모발세포 침착을 위한 통로를 만든다. 이 통로로 피부세포가 이동하면서 자연 피부에 존재하는 모낭 구조를 복제한다.

 

https://youtu.be/f7Y_gf6DD5E

 

You can now 3D print and grow hair on engineered skin t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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