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찬드라얀 3호: 달 남극 근처 최초 역사적인 착륙 성공 VIDEO: Chandrayaan-3: India makes historic landing near Moon's south pole
러시아 루나-25는 달착륙 실패
인도는 달 탐사 임무가 달 남극 지역에 처음으로 착륙함으로써 역사를 만들었다.
이것으로, 인도는 미국, 구소련, 중국에 이어 달에 연착륙하기 위해 엘리트 국가 클럽에 가입했다.
찬드라얀 3호의 비크람 착륙선은 현지 시간으로 18시 4분(GMT 12시 34분)에 계획대로 착륙에 성공했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인도는 이제 달에 있다"고 말하는 등 전국적으로 축하 행사가 벌어졌다.
그는 "우리는 다른 어떤 나라도 할 수 없는 곳에 도달했습니다. 이것은 즐거운 행사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모디 총리는 브릭스 정상회담에 참석하고 있는 남아프리카에서 이 행사를 생중계로 지켜보고 있었다.
인도 우주 연구 기구의 수장인 Sredhara Panicker Somanath는 성공적인 착륙은 "우리만의 일이 아니며, 이것은 Isro 과학자 세대의 일입니다"라고 말했다..
인도의 업적은 러시아의 Luna-25 우주선이 통제 불능 상태에서 회전하여 달에 충돌한 지 불과 며칠 만에 이루어졌다.
그 충돌은 또한 지표면이 "매우 고르지 못하고" 크레이터와 바위로 가득 찬 남극 지역에 착륙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에 대한 스포트라이트를 주었다.
2019년 인도의 두 번째 달 착륙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궤도선은 살아남았지만 착륙선과 로버는 파괴되었다.
수요일, Isro 설립자 Vikram Sarabhai의 이름을 따서 Vikram이라고 불리는 착륙선이 프라그야안(산스크리트어로 지혜를 뜻하는 단어)이라는 이름의 26kg짜리 로버를 뱃속에 넣고 위태로운 하강을 시작하면서 터치다운에 앞서 긴장된 순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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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선의 속도는 초속 1.68km에서 거의 0km로 점차 감소하여 달 표면에 연착륙할 수 있었다.
과학자들은 먼지가 가라앉으면 몇 시간 안에 6개의 바퀴를 가진 탐사선이 착륙선의 배에서 기어나와 달 표면의 바위와 분화구 주변을 배회하며 지구로 보내질 중요한 데이터와 이미지를 수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의 달 탐사를 위한 다음 임무는?
그 임무의 주요 목표들 중 하나는, 과학자들이 말하기를, 미래에 달에 인간이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수성 얼음을 찾는 것이다. 그것은 또한 화성과 다른 먼 목적지들로 향하는 우주선을 위한 추진제를 공급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과학자들은 그곳의 영구적인 그림자에 남아 있는 표면적이 거대하고 수빙을 보유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착륙선과 탐사 로봇은 달 표면의 물리적 특성, 표면에 가까운 대기, 그리고 표면 아래에서 일어나는 것을 연구하는 지각 활동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섯 개의 과학적 도구를 운반하고 있다.
탐사 로봇은 인도 국기를 달고 있고 바퀴에는 달을 걷는 동안 달 땅에 자국을 남기기 위해 이스로의 로고와 엠블럼도 양각으로 새겨져 있다고 한 관계자가 BBC에 말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Chandrayaan-3: India makes historic landing near Moon's south pole
(Source: bbc.com/news/world-asia-india-66594520)
인도 무인 달 탐사선 '찬드라얀 3호' 달 남극 착륙 성공
인도의 무인 달 탐사선 찬드라얀 3호가 23일(현지시간) 달 남극에 처음으로 착륙했다.
인도 매체와 외신 등에 따르면 찬드라얀 3호가 이날 오후 6시 4분께 달 남극에 안착했다.
(AFP=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인류 달 탐사 착륙 지점
인도의 무인 달 탐사선 찬드라얀 3호가 23일(현지시간) 달 남극 착륙에 성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