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러시아, 우간다에 원전 2기 건설 가시화...12조 규모 Russia, South Korea to build nuclear power plants in Uganda
* 우간다 원전 건설계획
우간다는 2031년까지 2개의 1,000 메가와트 원자로 건설을 위해 교가, 카게라 그리고 아스와 강에 있는 3개의 장소를 고려하고 있다. 이것은 우간다의 에너지부가 러시아와 맺은 합의에 따른 것이다.
지난 달, 우간다의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에게 러시아가 동아프리카의 첫 번째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을 도와줄 것을 요청했다. 5월, 국제 원자력 기구 (IAEA)는 우간다에게 원자력 발전소 건설과 생산을 시작할 수 있는 허가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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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러시아, 우간다에 원자력 발전소 건설
우간다 당국 선정 2개국, 협상 진행 및 협정 체결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은 화요일 러시아와 한국이 곧 우간다에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무세베니 장관은 수도 캄팔라의 무니요에 있는 스페케 리조트 호텔에서 아프리카 커피 생산국 25개국 정상과 대표단이 참석하는 제2차 G-25 아프리카 커피 정상회의에서 러시아 및 한국과의 협상이 이미 완료되었다고 말했다.
"러시아와 한국은 15,000 메가 와트의 두 개의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이다. 원전 프로젝트는 각국이 사회 경제 발전을 위한 에너지 안보를 어떻게 보장할 것인지를 다루는 중요한 시기에 이루어졌다," 라고 그가 말했다.
최근, 무세베니는 전국에서 연설을 하면서 우간다는 국가의 여러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풍부한 수력 자원을 가지고 있지만, 그 분야의 새로운 기술을 탐구하기 위해 더 많은 파트너십이 필요하며, 따라서 원자력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변화하는 날씨 패턴은 수력이 더 이상 매우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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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러시아-아프리카 정상회담에서 우간다와 러시아는 원자력 발전소 프로젝트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다.
우간다의 에너지광물개발부가 몇 년 전에 수행한 연구는 우간다가 동부 지역에서 많은 양의 우라늄 매장량을 발견한 이후 원자력 생산을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Russia, South Korea to build nuclear power plants in Uganda
(Source: aa.com.tr/en/africa/russia-south-korea-to-build-nuclear-power-plants-in-uganda/296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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